SKT, 법무2그룹장에 정재헌 전 부장판사 영입
입력 : 2020-04-06 10:58:16 수정 : 2020-04-06 10:58:16
[뉴스토마토 이지은 기자] SK텔레콤이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출신을 법무그룹장으로 영입했다. 준법경영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으로 풀이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미디어, 보안, 커머스 등 신사업 분야 법무 검토를 맡을 법무2그룹을 신설하고 그룹장으로 정재헌 전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를 영입했다. 
 
정 전 판사는 법원행정처 전산정보관리 국장을 지냈고, 김명수 대법원장 인사청문회에서 준비팀장을 맡았다. 
 
이에따라 법무그룹은 기존 법무실장을 맡았던 박용주 부사장이 이끄는 1그룹(이동통신)과 정 전 판사가 이끄는 2그룹으로 확대 개편됐다. 
 
이동통신사들이 고위 법조인을 영입하며 법무라인 강화가 본격화되고 있다. 앞서 KT는 전 법무연수원장인 김희관 변호사를 컴플라이언스위원장으로, 서울북부지방검찰청 검사장 출신인 안상돈 변호사를 법무실장으로 영입했다. 
 
이지은 기자 jieun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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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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