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철 사회부
조문식 정치부
김광연 정치부
심수진 산업2부
박주용 정치부
홍연 금융증권부
김지영 경제부
김진양 중기IT부
신태현 탐사보도부
조재훈 산업1부
박용준 사회부
김동현 국장석
장윤서 정치부
정해훈 경제부
이범종 중기IT부
표진수 산업1부
최병호 탐사보도부
조용훈 경제부
권익도 대중문화부
박준형 금융증권부
이보라 금융증권부
박진아 정치부
임유진 산업1부
백아란 산업2부
한동인 뉴스리듬
이종용 금융증권부
최성남 금융증권부
김재범 대중문화부
김하늬 사회부
김나볏 중기IT부
윤민영 사회부
황준익 산업1부
변소인 중기IT부
김수민 사회부
고재인 산업1부
이규하 경제부
신상민 대중문화부
김의중 금융증권부
윤혜원 정치부
김충범 산업2부
김기성 국장석
박한솔 사회부
황방열 정치부
김성은 산업2부
유근윤 금융증권부
장성환 사회부
이지은 중기IT부
이재영 산업1부
김은별 방송진행팀
정광섭 국장석
허지은 금융증권부
고은하 산업2부
안창현 증권부
최우석 사회부
정동진 사회부
최신형 정치부
최수빈 정치부
유연석 탐사보도부
이혜현 산업2부
이승형 국장석
이승재 산업1부
윤영혜 금융증권부
신대성 금융증권부
정목희 뉴스리듬
오세은 산업1부
유태영 산업2부
김보연 금융증권부
주혜린 경제부
김유진 경제부
배덕훈 탐사보도부
황한울 방송진행팀
조문경 국장석
신유미 금융증권부
오승주 사회부
강영관 산업2부
김한결 금융증권부
정예지 산업1부
jiko@etomato.com
고재인 증권부장윤석렬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까지 두 달여의 시간이 남았다. 최고 공권력의 상징인 검찰총장을 거쳐 우여곡절 끝에 대통령이라는 자리에 올랐다. 첫 검찰 출신 대통령이다. 윤 당선인만큼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사람이 그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다. 김건희 여사를 두고 "공무원 배우자들의 롤모델이 됐다"는 말이 공직사회에서 떠돌고 있다. 공무원들 입장에서는 사...
고재인 증권부장'흰 소의 해'인 올해 신축년은 증시호황을 의미하는 '불(황소)마켓'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컸었다. 주식을 사기만 해도 올랐던 코로나19발 유동성 장세는 상반기까지 이어지는 듯했다. 꿈의 지수였던 코스피 3000을 올 상반기에 넘어서며 4000고지에 대한 기대감도 높였다. 올해 1월7일 종가 기준 사상 처음으로 3000선을 넘기면서 3031.68포인트에 장을 마감하며...
고재인 증권부장11월 들어 단계적 일상 회복, '위드 코로나'에 돌입하면서 투자자들은 경기회복의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작년 코로나 펜대믹 속 백신의 등장과 같이 높은 백신 접종률과 위드 코로나의 시행이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다. 그러나 경기 회복이라는 축배를 들기 전에 다양한 악재들이 부상하고 있다. 일시적으로 그칠 것으로 봤던 고물가가 그렇다. 통계...
고재인 증권부장2021년 1월6일 코스피는 3000을 넘어섰다. 2000선 돌파 이후 14년 만에 3000시대를 연 것이다. 이명박, 박근혜 정권부터 공언했지만 이뤄내지 못한 '꿈의 지수'가 공교롭게도 정권 교체 이후 이번 정권에서 달성됐다. 코로나19라는 위기가 기회로 작용한 덕분이다. 작년 코로나발 폭락장 이후 막대한 자금이 시장에 풀리면서 증시를 끌어올린 유동성 장세였다. 당시 ...
고재인 증권부장"정부 정책 방향의 반대로 가는 게 재테크를 잘하는 방법 같다." 재테크 고수들이 공공연하게 말하는 불문율이다. 우스갯소리 같겠지만, 정부 정책을 충실이 따르다가는 제대로 돈을 못 번다는 얘기다. 오락가락 정책에 혼란을 느끼고 있는 요즘 3040세대가 재테크 불문율을 말하고 있다. 작년 코로나19 발발 이후 개인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인 주식 투자처로 꼽힌 종...
고재인 증권부장지금으로부터 1년 전 2020년 8월3일, 종가 기준 코스피는 2251에서 13일까지 8거래일 연속 상승곡선을 달리며 2438까지 187포인트 급상승했다. 장중으로는 2458까지 오르기도 했다. 시장에서는 서머랠리를 기대하는 장밋빛 전망들이 나오기도 했지만 상승세는 오래가지 않았다. 그해 8월 중순부터 밴드 하단이 2270대까지 빠지는 등 롤러코스터 장이 가을...
고재인 증권부장국민의힘 당대표를 뽑는 전당대회에서 역대 처음으로 30대 당대표를 선출하면서 '이준석 신드롬'이 불고 있다. 대변인 선발을 위한 서바이벌 형식의 토론배틀도 141대 1의 경쟁률을 자랑하며 흥행몰이도 성공했다. 정치에 관심이 없던 이른바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 세대)의 관심은 뜨거웠다. "대변인 서바이벌, 정치토론이 이렇게 재미있는지 처음 알...
고재인 증권부장미 연방준비제도(연준)가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조기 금리 인상을 시사하는 등 매파(통화 긴축 선호) 성향을 드러내 시장의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3월 오는 2024년까지 금리 인상이 없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는데 이번에는 2023년에 두 차례나 인상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거론한 것이다. 원자재 가격은 주춤하고 있지만 원유 가격은 뛰고 있...
2016년 가을 광화문에서 시작된 촛불은 3개월째로 접어들었지만 여전히 전국을 뒤덮고 있다. ‘무능하고 비상식적’인 대통령에 대한 대한민국 국민들의 피 끓는 외침이 이어지고 있다. 물론 박근혜 대통령과 친박 세력들은 여전이 국민들의 목소리를 외면하고, 요지부동 중이다. 일부에서는 자각 및 인식 능력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비아냥마저 나올 정도다. 그렇다면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