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진 경제부
김보연 금융증권부
오승주 사회부
박종찬 뉴스리듬
홍연 산업2부
박주용 정치부
심수진 중기IT부
윤민영 사회부
김재범 대중문화부
김진양 정치부
신태현 탐사보도부
권익도 대중문화부
백아란 산업2부
최병호 탐사보도부
한동인 정치부
이종용 금융증권부
최성남 금융증권부
박용준 뉴스리듬
이보라 중기IT부
박한솔 사회부
김나볏 중기IT부
조용훈 경제부
박준형 금융증권부
박진아 정치부
이범종 중기IT부
표진수 산업1부
임유진 산업1부
김수민 사회부
장성환 사회부
황방열 정치부
황준익 산업1부
이재영 산업1부
윤혜원 정치부
고재인 산업1부
이규하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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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민 대중문화부
김의중 금융증권부
허지은 금융증권부
김충범 산업2부
김기성 국장석
신지하 산업1부
이민우 경제부
유연석 사회부
이지은 중기IT부
김은별 방송진행팀
변소인 중기IT부
정광섭 국장석
최수빈 정치부
최신형 정치부
배덕훈 중기IT부
김성은 산업2부
고은하 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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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산업1부
신대성 금융증권부
최우석 사회부
신유미 금융증권부
유태영 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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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혜 산업1부
이승재 산업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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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관 산업2부
김소희 경제부
황한울 방송진행팀
이진하 뉴스리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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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코로나’에 연말까지 앞둔 요즘, 저녁 약속이 부쩍 늘었다. 며칠 전에도 오랜만에 이런 얘기 저런 얘기를 나누다보니 밤 12시를 넘겼다. 지하철도, 버스도 끊긴 시각에 일행들은 모두 택시잡기에 나섰다. 작별인사를 나누고 하나 둘 헤어져야 하지만, 가까운 동네라 금방 간다던 이도 집이 멀어 바로 잡힌다던 이도 30분 넘게 제자리다. 다들 많이 쓴다는 호출 앱도 사용했지만 ...
10~14일 노들섬 등지서 온·오프 개최, 주말 맞아 시민들 '위드 코로나' 만끽
“온라인으로는 이 감동을 느낄 수 없을 거에요. 확실히 공연 보는 맛이 다르네요.” 2년만에 진짜 ‘거리’에서 열린 서울거리예술축제 2021가 시민들과의 공감과 환호 속에서 막내렸다.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은 10~14일 온라인과 노들섬, 문래, 용산, 서대문 일대에서 ‘사라지는, 살아나는’을 주제로 열렸다. 2003년 하이서울페스티벌로 시작해 서울 대표 예술축제로 자리...
서울시 “입주자 보호 선결” 사업자 “서울시 소극적”
민간임대주택과 공공임대주택의 대안인 민관협력모델 사회주택의 내년 서울시 공급이 사실상 멈춰섰다. 7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1일 서울시의회에 제출한 내년 예산안 가운데 사회주택 관련 예산은 24억8000만원이다. 24억8000만원은 사회주택지원센터, 토지임대료 보전, 이차보전금 관련 예산으로, 신규 사회주택을 공급하기 위한 예산은 책정돼 있지 않다. 앞서 서울시...
바야흐로 예산철이다. 오늘도 서울시 예산담당관실의 불은 꺼질 줄을 모른다. 다음달 1일 예산안 공개를 앞두고 시의회에 연일 보고가 이어지고 있으며, 막판까지 특정 사업의 예산이 늘어나고 다른 사업의 예산이 줄어드는 막판 조정작업이 한창이다. 내년 서울시 예산은 올해보다도 10%나 늘어나 44조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이미 '확장재정', '슈퍼재정'이 낯설지 않은 상황에서 예산...
걸음수·칼로리 건강활동 측정·상담, 5만명 시범사업 거쳐 확대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비전 2030’에서 안심도시 구현을 위해 제시한 ‘서울형 스마트 헬스케어’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서울시는 시민 누구나 자가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온서울 건강온’ 시범사업을 내달 1일부터 19~64세 5만명을 모집해 9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온서울 건강온은 ICT 기술을 기반으로 자가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통합 서비스...
경기도 도민 100% 지원, 인천도 추가 10만원 지급
수도권 지자체들이 정부의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외에 추가 지원으로 지역경기 부양에 나선 가운데 서울시는 별도의 추가 지급 계획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수도권 지자체들에 따르면 지난 9월부터 오는 29일까지 신청·수령 가능한 국민지원금은 건강보험료, 재산세, 금융소득 등을 기준으로 하위 88%에게 25만원 가량 지급한다. 국민지원금은 코로나19로 지친 국민...
16~17일 온라인으로…세대·장르 아우르는 공연 기대
서울시 대표축제인 2021 서울국악축제가 16~17일 이틀 동안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15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축제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의 장기화 상황을 고려해 안전하게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유튜브와 네어버TV에서 전면 비대면·온라인 행사로 개최한다. 서울국악축제는 201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회를 맞는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시민들에게 위...
서울시, 15일부터 입시지원 서비스 시작…입시정보 비대칭 해소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서울시가 내놓은 온라인 학습 사이트 서울런이 15일부터 입시지원 서비스를 시작한다. 서울시는 입시정보에서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정보 비대칭을 해소하고 진로·진학에 있어 동등한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서울런을 통한 입시 지원책을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전·현직 교사와 입시전문가가 대...
최경만 서울국악축제 예술감독 인터뷰
“이번 서울국악축제는 ‘흥’이라는 타이틀로 공연을 했습니다. 많이들 보면서 모두 힘내시고, 우리 가락으로 뒤집어진다는 말이 있듯이 빠른 시일 내에 우리가 뒤집어지는 그런 날이 왔으면 합니다.” 지난 12일 서울 삼현육각보존회에서 만난 최경만 서울국악축제 예술감독은 오는 16~17일 온라인 공연을 앞두고 한껏 고무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2021 서울국악축제 온라인 공...
IoT 기술 적용, '안심이앱' 연계
서울시가 어둡고 후미진 골목길의 귀갓길 안전을 지키는 스마트보안등을 서울 전역에 설치한다. 7일 서울시에 따르면 안전취약계층의 귀가길 안전을 지키기 위해 사람이 가까이 다가가면 조명이 자동으로 밝아지는 스마트보안등을 13곳 주택가에 연말까지 2941개를 설치한다. 최근 보안시설·방범창 등 안전시설이 미비하고 가로등 및 CCTV 등 골목길 안전설비 부족으로 주거...
5년간 인천 앞바다, 한강 서울구간 577억원 분담 책임
수도권 3개 광역지자체와 환경부가 함께 내년부터 5년간 한강과 인천 앞바다에 유입되는 쓰레기를 처리하는데 비용을 공동 분담한다. 이들 지자체는 15일 총 비용 577억5000만원 분담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시와 환경부, 인천시, 경기도는 한강·해양 쓰레기를 치우는데 공동 책임이 있다는 인식 아래 지난 2007년부터 5년 단위로 협약을 체결해 쓰레기 처리비용을 분담...
여 “이재명 잘못된 정책 결정” vs 야“1공단 공원화 시민 이익”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이 계속되는 가운데 불과 2년 전까지 성남시의회에서도 대장동과 1공단의 개발방식을 두고도 여야 충돌이 거셌던 것으로 나타났다. 1공단 공원화 사업이 주목받는 이유는 성남시가 이재명 전 시장의 주요 공약인 1공단 전면 공원화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대장동 개발과 결합개발방식으로 묶어 추진했기 때문이다. 성남시는 2016년부터 1공단과 대장동 개발사업...
어쩌다 청년들이 많이 찾는다는 술집을 갔다. 아직 백신을 안 맞은 듯한 청년들이 마치 약속이라도 한 것처럼 두 명씩 테이블에 앉았다. 동서고금까지 찾지 않아도 청년들은 이성을 향해 눈빛을 보내기 바빴다. 금세 술집 분위기가 달아올랐다. 하지만 합석을 하는 순간 방역수칙을 위반한다. 청년들은 마치 테이블에 묶인 사람들처럼 각자의 테이블에서 비접촉 구애활동을 해야만 했...
10월 1~24일, ‘폴 인 한강’ 주제로 한강 감성 담아 힐링
코로나19에 지친 시민들이 한강의 감성을 느끼며 위로와 희망을 얻을 수 있는 한강몽땅축제가 온라인으로 열린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폴 인 한강(Fall-in-Hangang)’을 주제로 10월 1~24일 ‘2021 한강몽땅축제’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낭만적인 가을 한강을 배경으로 음악과 공연이 펼쳐지는 영상콘텐츠, 줌(ZOOM)을 이용한 실시간 소통·참여 프로그램, 시민들의 ...
미취업·저소득 청년 대표정책, 2만명 대상 600억원 동일 수준
서울시 대표 '청년 정책'인 서울시 청년수당이 내년에도 올해의 틀을 유지한 채 내실을 강화할 전망이다. 26일 서울시에 따르면 내년에도 현재의 정책 기조를 유지해 올해와 같은 600억원 안팎의 예산을 책정해 청년수당 사업계획을 수립 중이다. 19~34세, 중위소득 50~150%에 해당하는 미취업 청년 2만명에게 월 50만원씩 6개월간 지급하는 기본 틀은 올해와 동일하다. ...
스타트업 지놈 280개 도시 평가, 54조원 가치평가 역대 최고 순위
서울시의 글로벌 창업 생태계가 싱가포르·베를린 등을 제치고 세계 280개 도시 중 역대 최고 순위인 16위로 평가받았다. 22일 서울시에 따르면 글로벌 창업 생태계 분석기관인 미국 ‘스타트업 지놈’(Startup Genome)이 발표한 글로벌 창업 생태계 보고서에서 서울이 16위를 차지했다. 서울의 창업생태계 가치는 54조에 달하는 것으로 평가됐다. 이번 평가는 전 세계 100개...
추석지출 20만~50만원, 온라인 장보기 크게 증가
서울시민의 63.1%가 추석에 고향 등으로 이동할 계획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서울연구원에 따르면 서울지역 표본 1200가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수행한 결과, 서울시민의 64.4%가 올해 추석 경기가 작년보다 좋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추석 지출은 작년과 비슷할 것이라는 응답이 55.8%로 가장 높았으나, 줄어들 것이라는 응답도 31.8%로 상당수를 차지했다. 추석...
120·119 전화 안내, 인터넷, 앱으로도 확인 가능, 선별진료소 9~18시
서울시는 오는 22일까지 추석 연휴기간 안전한 명절을 위해 응급의료기관, 문 여는 병·의원, 약국 총 1만968곳을 지정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25개 자치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도 정상 운영을 유지해 연휴에도 신속한 검사를 지원한다. 이번 연휴에 서울시내 66개 응급의료기관과 종합병원 응급실은 평소와 같이 24시간 운영한다. 응급의료기관은 △서울대학교병원 등 권역...
“온라인 마케팅은 필수, 무작정하기보다 공부 필요”
김상미 엠엠컨설팅연구소 대표가 소상공인 생존율을 높이고 창업 생태계를 선순환 구조로 만드는 방안으로 '소상공인 창업학교'를 제안했다. 김 대표는 지난 10일 <뉴스토마토>와 가진 인터뷰에서 “서울 안에 소상공인 창업학교라는 걸 만들어서 업종별로 ‘내가 어떤 걸 준비해야지 창업을 할 수 있다’를 준비하면 망할 확률이 굉장히 낮아질 것 같다”며 “모든 업...
오세훈 서울시장의 시의회 퇴장을 둘러싼 진통이야 한동안 계속되겠지만 공교롭게도 그 중심엔 사회주택이 있다. 지난달 26일 서울시장 오세훈TV는 유투브 채널에 사회주택을 저격하는 영상을 올렸다. 사회주택에서 입주자들이 싼 임대료로 안정적으로 거주하지도 못하니 세금 낭비하지 말고 SH공사가 직접 운영하라는 내용이다. 이 영상을 두고 시의회는 시정질문에서 문제 삼...
박용준 공동체팀장
커피숍 직원이 물어보지도 않고 일회용 플라스틱컵에 음료를 줬다. 다회용 컵을 사용하겠다고 의사를 밝히자 오히려 직원이 난감한 표정을 지었다. 예전엔 매장 안에서 마실 땐 일회용 컵 사용을 말렸던 때가 있었다. 이 시국에 다회용 컵을 요구하는 고객이 별나 보이는 세상이 됐다. 매주 주간행사 같은 아파트 분리배출도 코로나 이후 업무강도가 세졌다. 외식이 줄고 각종 물품들...
감시선 3척으로 전세계 바다 누비는 '환경파수꾼'
전 세계 곳곳 환경분쟁을 겪는 바다마다 국제환경단체인 그린피스의 환경감시선이 최전선에서 활약하고 있다. 그린피스에는 3척의 배가 있다. 레인보우 워리어 3호·아틱 선라이즈호·에스페란자호 등 3척의 환경감시선이다. 환경감시선은 먼 바다에서 고래나 상어같은 보호종을 남획하는 현장을 찾아 고발한다. 석유시추선이 북극 등 자칫 오염되면 치명적일 수 있는 지역에 들...
한국인 최초 그린피스 항해사 김연식씨
“코로나19 이전까지는 ‘일회용품을 쓰지 말자’가 우선이었는데 지금은 바이러스에 안 걸리는 게 우선이 됐어요. 손세정제·소독약품·마스크·포장용기·비닐장갑 등 일회용품을 오히려 장려하고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죠.” 지난 6일 한 커피숍에서 최근 ‘지구를 항해하는 초록배에 탑니다’를 쓴 김연식(38) 그린피스 항해사를 만났다. 그가 주문한 커피는 일회용 플라스틱...
서초 2곳, 중랑·은평 각 1곳 총 4곳, 자치구 공간·인력 부담 호소
무더위에 큰 효용을 보이는 드라이브 스루 선별검사소가 서울에 4곳에 그치고 있다. 8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기준 서울에 운영 중인 드라이브 스루 선별검사소는 서초구 서초종합체육센터·심산기념문화센터 2곳과 중랑구 망우저류조공원, 은평구 서울혁신파크 등 4곳에서 운영 중이다. 서초구 2곳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 이후 지난달 설치됐으며, 은평구는 지난 2일, ...
대권 후보 간 정책 검증 실종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에서 혐오를 부추기고 있다. 남혐·여혐·세대 가릴 것 없이 사회적 갈등을 증폭하는 혐오 언어를 사용하며 편가르기에 악용하고 있다. 대선판에서 검증이란 명목으로 상대방에 대한 공격을 일삼는 일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하지만, 이번 대선정국은 상대방에 대한 비방을 넘어 각종 사회적 이슈를 당리당략 차원에서 이용해 유권자에게 혐오를 조장하는 ...
그린모빌리티, 그린사이클 등 온실가스 감축 사업 집약 지원
서울시는 2021년 서울형 에너지혁신지구로 양천구를 선정하고,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집약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서울시는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공모해 자치구 역량과 의지, 주민 기반 등을 종합 평가해 2019년 서대문구에 이어 두 번째 에너지혁신지구로 양천구를 최종 선정했다. 서울형 에너지혁신지구란 자치구내 거점지역을 선정하고 거점지역을 중심으로 시민과 행정...
이제는 비수도권도 5인 이상 집합금지다. 수도권은 새로운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 중이다. 지난 13일 전국 1614명, 서울 638명을 기록한 이후 다소 줄었다지만 아직 감소세를 논하기엔 갈 길이 멀다. 대유행이 한두 번도 아니고 확진자가 늘어난 자체가 문제는 아닐 수 있다. 단순히 1차 책임을 말한다면 당연히 코로나 바이러스가 제일 잘못이다. 그런데 왜 우린 이렇게 혼란스러워 ...
서울시, 희망 메시지 담은 대형현수막
서울시, 코로나19 4차 대유행 위기를 시민과 함께 극복하고자 희망 메시지를 담은 서울도서관 서편 외벽 대형 현수막 내걸었습니다. 최근 매일 1,000명대 확진자 발생이 계속되고, 지난 14일은 서울시 확진자가 사상 처음 6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서울시는 도서관 통천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두워진 하늘을 서울시와 시민이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다시 위기지만 다시 이겨낼 것...
9개월 시장 공백 딛고 실용적 국면 전환 성공
오세훈 서울시장이 16일 취임 100일을 맞이한 가운데 시장 공백을 딛고 실리 위주의 시정운영으로 빠른 국면 전환을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다만, 취임 100일을 전후해 닥친 코로나19 대유행은 본격적으로 오 시장의 위기관리능력을 검증할 시험대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33·34대 서울시장을 지낸 오 시장은 지난 4월7일 재보궐선거를 거쳐 8일 38대 서울시장으로 취임했...
25개 전통시장 500개 점포 밀착 교육·컨설팅, 주문·배송 인프라, 마케팅 지원
서울시가 온라인쇼핑몰에서 진행한 소상공인 대상 특별할인전에서 매출이 70% 올랐다. 서울시는 전통시장 500개 점포들에 온라인시장 진출을 도울 계획이다. 서울시는 소상공인 대상 특별할인전(슈퍼서울위크)과 소상공인 전용관(쏠쏠마켓)운영 결과 약 3개월만에 총 16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시는 영세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판로개척을 위해 대형 온라인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