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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도 신공항 들어서면 물류 허브 발돋움…"국토부 책임있는 자세가져라"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정부는 국가균형발전과 지역균형 뉴딜을 선도할 동남권 메가시티 구축전략을 힘껏 뒷받침하겠다"면서 "15년간 지체되어 온 동남권(가덕도) 신공항 사업부터 시작하겠다”고 선언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부산신항 다목적부두에 위치한 해양대학교 실습선 선상에서 열린 '동남권 메가시티 구축 전략 보고'에 참석해 "가덕도에 신 관문 공항이 들어서면 세계...
당정청 주요인사 총출동, '동남권 메가시티' 구축 약속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부산을 찾아 '동남권 메가시티' 구축 전략을 보고받고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정책적 지원 의사를 밝혔다. 문 대통령의 부산 방문은 지난해 2월 '부산형 일자리 상생협약식' 이후 1년 만이다. 동남권 메가시티는 부산·울산·경남이 초광역 상생·협력을 통해 800만 시·도민 공동의 경제·생활·문화·행정 공동체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트라이포트'...
부전역에서 '부울경 생활공동체 및 행정공동체' 조성 방안 청취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부산을 방문해 '동남권 메가시티 구축 전략 보고' 행사에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이자리에서 부산·울산·경남이 추진하고 있는 동남권 광역교통망 구축 및 생활공동체·행정공동체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 공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부산 부전역을 방문해 부전역 플랫폼에서 송철호 울산광역시장으로부터 동남권 광역교통망 구축 등을 골자로...
"국정원 자료숨길 이유 없다…정보공개 청구 대응조직 운영할 것"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은 과거 정부 국정원에서 자행된 불법사찰이 최근 정치쟁점화 되고 있는 것에 "국정원을 '선거 개입'등 정치 영역으로 다시 끌어들이려는 것은 매우 유감"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25일 정보당국 등에 따르면 박 원장은 최근 비공개 간담회 자리에서 "사찰성 정보 공개에 대한 국정원의 입장은 확실하다"며 "과거 불법 사찰도 잘못이지만 정치와 절연해 온 문재인정...
김상조 "'가덕도신공항' 신속 지원, '재난지원 추경' 편성도 마무리 중"
유영민 대통령비서실장은 24일 법무부의 검찰 인사 발표 전 문재인 대통령의 재가가 없었다는 야당의 의혹제기에 "문 대통령은 발표 전 승인을 했고 발표 후 재가를 했다"며 "절차상 문제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유 실장은 이날 오후 국회 운영위원회에 출석해 "통상 인사가 결정되면 인사권자(대통령)의 승인을 받고, 그 내용을 (부처가) 언론에 발표하고, 그 다음 전자결제를 한다"며 "장...
바이든 행정부, 한일 관계개선 나설지 주목…정의용 "필요하면 도움 받을 수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경색된 한일관계 개선을 위해 어떤 내용의 3·1절 메시지를 내놓을지 관심이 모인다.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중국과 한반도 문제를 두고 '한·미·일 삼각공조'를 강하게 주문하면서 한일관계 개선은 문재인정부 임기 말 최우선 외교 현안이 됐다. 23일 청와대 등에 따르면 일주일도 안남은 3·1절 경축사의 초안은 가닥이 잡혔고, 세부 내용을 검토하고 있는 것...
일자리 창출은 이제 한계, 나누기 고민하자
1. 노동의 종말 미국의 사회운동가 제레미 리프킨(Jeremy Rifkin, 1945~)은 1994년 출간한 ‘노동의 종말’(The End of Work)에서 컴퓨터를 비롯한 새로운 기술이 인간의 노동을 대체함으로써 인간의 노동이 사라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는 인공지능(AI)를 기반으로 하는 4차 산업혁명, 그리고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비대면 산업의 폭발적 성장으로 사실로 증명되고 있다. “...
ADB 엄우종 사무총장·AIIB 김헌 국장 선임에 SNS 환영 메시지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아시아개발은행(ADB) 사무총장에 엄우종 아시아개발은행 지속가능개발·기후변화국장이 선임되고,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사회인프라투자국장에 김헌 전 ADB 남아시아국장이 임명되는 것에 "뛰어난 개인역량에 정부의 적극 지원 그리고 높아진 우리나라의 위상이 상호상승 효과를 낸 결과"라고 환영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자신의 SNS에 "두 ...
청와대 "대통령 '결정의 시간' 남아"…추후 민정수석 교체 가능성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이 22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자신의 거취를 일임하고 업무에 복귀하며 '사의파동'은 일단락 됐다. 다만 청와대는 "문 대통령의 결단이 남았다"고 밝혀, 신 수석이 교체될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있는 것으로 보인다. 정만호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신 수석이 문 대통령에게 자신의 거취를 일임하고, '직무를 최선을 다해서 수...
벤처기업가 기부행렬에 반색 "포용적 사회 밑거름 되길"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코로나19 '4차 재난지원금'과 관련해 "정부는 추경을 신속히 편성하고 국회의 협조를 구해 가급적 3월 중에는 집행이 시작될 수 있도록 속도를 내주기 바란다"고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4차 재난지원금은 피해계층 지원과 저소득 취약계층 보호, 고용위기 극복 등을 위해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며 최대한 폭...
진퇴논란 일단락…청와대 "대통령에게 거취 일임"
청와대 정만호 국민소통수석은 22일 "신현수 민정수석께서 대통령에게 자신의 거취를 일임하고, 직무를 최선을 다해서 수행하겠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정 수석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신 수석은 아침 대통령과의 티타임에 참석했고, 오후 2시 수석보좌관 회의에도 참석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청와대 전경. 사진/뉴시스 이성휘 기자 noirciel@etomato.co...
MBN 방송 인터뷰 출연…"청와대 경험상 세상 일 비밀 없더라"
노영민 전 청와대 대통령비서실장은 21일 이명박 정부 당시 국가정보원 불법사찰 의혹과 관련해 "사실인 것 같다"며 "불법적인 행위가 권력에 의해서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라도 확실하게 그 부분에 대해 정리하고 넘어가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노 전 실장은 이날 오전 방송된 MBN 시사스페셜 '정운갑의 집중분석'에 출연해 "청와대에 있어 봤던 경험에 의...
하버드 논문 사태, 일본군 전쟁범죄 공론화시킬 기회다
일본 언론 가운데 ‘극우’로 평가되는 ‘산케이신문’ 신문에 지한파지만 ‘혐한’인 구로다 카츠히로가 작성한 글이다. 일본 극우의 생각을 알 수 있어 참고로 올린다. https://news.yahoo.co.jp/articles/c94befe198d7409896ba9238733764784019dec4 과거사에 관련된 일본 비난이라면 무엇이든 용서되고, 반대로 일본비난의 공식 역사관에 이의를 제기하면 학문...
22일 출근해 거취 밝힐 듯…사퇴 전망 우세, 잔류 가능성도
법무부의 일방적인 검찰 간부 인사에 반발해 사의를 표명한 뒤 휴가를 떠난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이 22일 출근해 사의 여부를 최종 결정한다. 일단 사퇴 전망이 우세하지만 청와대의 '삼고초려'에 복귀를 결심할 가능성도 남아있다. 그러나 신 수석이 어떤 선택을 하든지 청와대가 조직개편 등을 통해 '내부 기강확립'에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다. 21일 청와대와 정치권 등에 따르...
"안보 상황 관리 위해 유관국들과 소통 강화"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NSC)는 18일 최근 미얀마 상황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합법적이고 민주적인 절차에 따라 평화적인 방식으로 미얀마의 헌정질서가 회복될 수 있도록 국제사회와도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내고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미얀마 현지에 있는 우리 국민들...
주한 EU대사 등 8개국 주한대사들에게 신임장 제정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한국 정부는 북한과의 대화를 통해 한반도의 비핵화와 평화 정착을 이룰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을 다하자고 한다"며 국제사회의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지지에 감사의 뜻을 밝히고 향후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스 주한 유럽연합(EU)대사 등 우리나라에 새로 부임한 8개국(EU, 호주, 몽골, 이스라...
김상조, 미 NEC 위원장과 소통채널 마련…아태 통상협력, 기후변화 공조 등 논의
청와대 정책실과 미국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가 상시 소통 채널을 마련하고 경제와 무역, 기후변화 관련 정책 공조를 심화하기로 했다. 기존의 양국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채널에 이어 정책분야 채널이 늘어난 것으로, 양국 동맹의 업그레이드 효과가 기대된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17일 춘추관 브리핑에서 "김상조 정책실장은 오전 7시부터 35분 동안 브라이언 디스(Br...
"검찰 인사 과정서 법무부와 민정 이견 있었다"…이례적인 속사정 공개로 신현수 체면세우기
청와대는 17일 '신현수 민정수석 사의'와 관련해 "최근 검찰 고위직 인사에서 법무부와 검찰의 견해가 달랐고, 그것을 민정수석실이 조율하는 과정에서 이견이 있었다"며 "그 과정에서 신 수석이 사의를 몇 차례 나타냈고, 문재인 대통령이 만류를 했다"고 확인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일부 기사들이 이광철 민정비서관이 박범계 법무부 장관의 ...
백기완 빈소 조문하고 유가족 위로…"이제는 후배들한테 맡기고 자유롭게 날아가셨으면"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과 관련해 "정부는 특별히 할 수 있는 조치들은 다 하고 있는데, 유족들이 원하는 방향대로 진상규명이 속 시원하게 아직 잘 안 되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장의 빈소를 조문하고 고인이 세월호 참사에 대해 가슴아파했다는 ...
고인 15일 폐렴으로 별세…19일 영결식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고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 소장의 빈소를 찾아 고인을 추모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를 방문해 고인을 추모하고 고인의 부인 김정숙씨와 딸 원담(성공회대 중어중국학과 교수)·미담·현담, 아들 일씨 등 유가족을 위로했다. 이날 조문에는 유영민 비서실장, 탁현민 의전비서관, 신지연 1부속비서관이 동행...
"검찰 인사 과정서 법무부와 이견…박범계 의지 관철 대통령 재가"
청와대는 17일 신현수 민정수석의 사의설과 관련해 "최근 검찰 고위직 인사에서 법무부와 검찰의 견해가 달랐고, 그것을 민정수석실이 조율하는 과정에서 이견이 있었다"며 "그 과정에서 신 수석이 사의를 몇 차례 나타냈고, 문재인 대통령이 만류를 했다"고 확인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일부 기사들이 이광철 민정비서관이 박범계 법무부 장...
'마의 30%'를 넘지 못하면 아직 '대세론'이 아니다
제20대 대한민국 대통령을 뽑는 선거가 2022년 3월9일에 실시될 예정이다. 이제 약 1년 남은 셈으로, 현재로선 이재명 경기지사가 다양한 여론조사에서 20~30%대의 지지율을 유지하며 가장 앞서 있는 모양새다. 그러나 현재 지지율 1위라는 것은 이슈에 따라 언제든지 출렁일 수 있는 허상에 가깝다. 특히 20%대 박스권을 돌파해 30%대를 안정적으로 유지하지 못한다면 '대세론'이...
설 연휴 국민과의 대화, 반려동물 소개 등…코로나·한반도·개각 등 정국 구상도
문재인 대통령은 올해 설 연휴는 고향인 경남 양산에 내려가는 것 대신 관저에 머물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켰다. 대신 다양한 방식으로 국민들과 소통하며 '정서적 거리 좁히기'에 노력했다. 문 대통령은 "새해에는 마스크를 벗어도 되고 장사도 마음껏 할 수 있는 평범한 일상을 되찾길 간절히 소망한다"며 코로나19 극복의지를 분명히 했다. 14일 청와대 등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
김 전 장관, '환경부 블랙리스트' 사건으로 징역 2년6개월 법정구속
청와대는 9일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에 연루된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된 것에 "구체적인 판결 내용을 확인한 뒤 필요하면 입장을 밝히겠다"고 밝혔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브리핑에서 "원칙적으로 재판 중인 사안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는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앞서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5-1부는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
정세균 "원전 등 대통령 국정과제, 감사원 감사 대상 안돼"
청와대는 9일 검찰의 '백운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구속영장'이 기각된 것과 관련해 "어제 정세균 국무총리와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대정부질문에서 입장을 밝혔다. 그것으로 갈음한다"고 밝혔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에너지 전환 정책 자체가 수사 대상이 되는 것에 대해 총리가 하신 말씀"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 총리는 전날 국회 대정...
'5인 이상 집합금지'에 가족과의 만남 대신 청와대 체류
문재인 대통령은 설 연휴 기간 국민 8명과 영상통화를 하고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등 '국민과의 소통' 행보에 나선다. 아울러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5인 이상 집합금지'에 따라 가족모임 대신 청와대에서 휴식을 취할 계획이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9일 오후 춘추관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은 11일 국민 8분과 영상통화를 한다. 설 연휴 첫날 국민과의 직접 소통"이라며 "문 대통령은 ...
이재명 vs 이낙연, 정세균, 임종석, 원희룡
1. 스웨덴 플렉스(FLEX) 예전 일본 유학시절의 경험이다. 내가 생활비(라고 쓰고 술값으로 읽는다)를 벌기위해 아등바등할 때 스웨덴에서 온 친구들은 여유가 넘쳤다. 정부가 거주비는 물론 생활비까지 보조해주니 유학의 목적(?)인 유흥에만 신경 쓰면 됐다. 이를 부러워하는 나에게 그 친구는 쿨하게 말했다. “어차피 내가 나중에 세금으로 다 낼 돈이야” 2. 기본소득은 무엇인가(fe...
"정의용, 남북관계 결정적 시기 외교부 이끌 적임자"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8일 "문재인 대통령을 보좌하고 여러분들과 지혜를 모아, 각종 도전이 고조되는 지역·국제정세 속에서 우리의 외교전선을 확장하고 심화시키면서 보낸 하루하루가 참으로 보람차고 뿌듯했다"고 이임 소감을 밝혔다 문재인정부 장관들 중 최장수인 3년8개월의 임기를 마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이날 오후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고려해 별도의 이임식 대신 ...
4차 재난지원금 당정 갈등 겨냥 "재정 감당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8일 4차 재난지원금 지급 논란과 관련해 "정부는 재정이 감당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과감하게, 실기하지 않고, 충분한 위기 극복 방안을 강구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최종적인 책임은 정부에게 있다"며 4차 재난지원금 지급 범위를 둘러싼 당정갈등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힘을 실어줬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