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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토마토]제노코, 항공전력 케이블 조립체 양산…항공전자 성장 가속화

43억원 규모 계약으로 실적 개선 기대감 커져

2021-05-18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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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2021년 05월 18일 16:53  IB토마토 유료 페이지에 노출된 기사입니다.

출처/제노코 홈페이지
 
[IB토마토 손강훈 기자] 제노코(361390)가 IFF 피아식별장비 성능개량 사업을 위한 부품 양산 계약을 체결하면서 항공전자 부문의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제노코와 한화시스템(272210)과 피아식별 장비 성능 개량 사업을 위한 케이블 조립체 양산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기간은 42억9000만원, 사업기간은 이달 17일부터 내년 6월23일까지다.
 
제노코는 피아식별장치(IFF MODE-5)와 연동되는 항공 케이블을 개발하고, 전체 항공기에 케이블을 공급할 예정이다. 신형 장비 간 전기계통, 와이어 하네스 개조 설계와 제작 부분을 맡았다.
 
IFF MODE-5는 항공기와 군함 등에 암호화된 신호를 보내 돌아오는 응답신호 여부로 피아를 식별하는 장치로 이번 사업은 17개의 항공기종의 피아식별장치를 교체한다.
 
이를 통해 항공전자 장비 사업의 실적은 더욱 빠르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1분기 기준 항공전자 사업 매출은 13억원으로 3개월 만에 지난해 전체 매출(20억원)의 절반 이상을 기록했다.
 
제노코 관계자는 “당사의 항공전자 사업 실적은 빠르게 향상 중”이라며 “향후 양산 사업을 바탕으로 한 방산 원가 기반 수익 또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지난 2004년 설립된 제노코는 ▲위성탑재체 ▲위성지상국 ▲항공전자장비 ▲EGSE·점검장비 ▲방위산업 핵심부품 개발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지난 3월24일 기술성장특례를 통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됐다.
 
그동안 방위사업(EGSE·정비장비)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해왔으며 항공과 우주 사업의 성과가 더해지며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이뤄내고 있다. 실제 올해 1분기 매출은 106억원, 영업이익은 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9.1%, 94.4% 증가했다.
 
이와 관련 강경근 NH투자증권(005940) 연구원은 “방위사업의 안정적 성장에 기반해 항공우주 사업으로 성장 모멘텀을 강화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손강훈 기자 riverho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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