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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당진 2차 푸르지오' 전타입 순위내 마감

청약경쟁률 최고 5.18대1, 평균 2.06대1 기록

2014-05-2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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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2차 푸르지오 조감도.(사진제공=대우건설)
 
[뉴스토마토 원나래기자] 대우건설(047040)의 '당진 2차 푸르지오'가 올해 충남 당진지역에서 분양한 신규 아파트로는 처음으로 전 타입 순위내 마감됐다.
 
대우건설은 '당진 2차 푸르지오'(당진시 읍내동 1486) 청약결과 최고 5.18대 1, 평균 2.0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순위내 전가구가 마감됐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2일까지 진행된 1,3순위 청약 결과 특별공급 가구수를 제외한 565가구 모집에 1164건이 접수됐다. 특히 전용 62㎡ A,B 2개 타입은 각각 3.57대 1, 5.18대 1을 기록하며 1순위 마감됐다.
 
타입별로는 62㎡A는 14가구 모집에 50건이 접수돼 3.57대 1, 62㎡B는 66가구 모집에 342건이 접수돼 5.18대 1을 기록하며 1순위에서 마감됐다. 74㎡는 39가구 모집 90건 접수 2.31대 1, 75㎡는 144가구 모집 270건 접수 1.88대 1, 84㎡A는 122가구 모집 198건 접수 1.62대 1, 84㎡B는 16가구 모집 21건 접수 1.31대 1, 84㎡C는 109가구 모집 130건 접수 1.19대 1, 84㎡D는 55가구 모집에 63건 접수 1.15대 1을 기록했다.
 
서영길 대우건설 분양소장은 "푸르지오 브랜드 타운화를 비롯해 우수한 입지 조건, 차별화된 상품구성이 성공적인 청약결과의 요인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당진 푸르지오의 견본주택은 당진시 동부로 200에 위치하며 당첨자 발표는 28일, 계약은 다음달 2일부터 5일까지 진행된다. 입주는 2016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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