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OK저축은행)
[뉴스토마토 김민성기자] OK저축은행은 26일 관계형 금융 인프라 마련을 위해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강남구청 출장소’를 개점하고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강남구청 출장소는 지하철 7호선·분당선 강남구청역 3번 출구 앞에 위치한 POBA강남타워 6층에 위치한다.
OK저축은행은 관계형 금융을 위한 접근성 제고를 위해 지난 12월 29일에 전주지점을 전주시 태평동에서 경원동으로 이전했으며, 지난 5일에는 명동 한복판에 위치한 프리메라빌딩에 명동 출장소를 개점한 바 있다.
한편 OK저축은행은 다음달 ‘서울역 출장소’, 3월 ‘강남역 출장소’를 연이어 개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총 22개 영업점에서 고객들에게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