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뉴토에서만 볼 수 있는 뉴스는 '빅데이터' 관련 입니다.
당국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다면서 7개월 전에 빅데이터 전문기관으로 신용정보원이란 걸 만들어서 대대적으로 선전을 했는데, 반년이 넘은 지금 와서 보니, 헛일들을 하고 있더라는 겁니다. 말이 너무 심한 거 아니냐 하실지 모르겠는데...신용정보원이 만들었다는 빅데이터 자료들이 업계가 보기에는 아무짝에도 쓸모도 없고, 아예 빅데이터 축에도 못낀다고 하니(더 정확히는 '허접하다'는..) 과언은 아니겠죠?
또 하나는 한달 열흘 남짓 앞으로 다가온 장미대선 얘깁니다.
5월 초가 징검다리 연휴가 쭉 이어져 해외여행 계획하신 분들이 많은데, 자칫하면 귀중한 한표를 행사 못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