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지훈 기자] 신예 보이그룹 뉴키드와 국가대표 코미디 팀 옹알스가 ‘2019 전통시장 홍보모델 선발대회’를 빛낸다.
뉴키드. 사진/2019 전통시장 홍보모델 선발대회
오는 29일 오후 4시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전통시장을 대표할 얼굴을 뽑는 ‘2019 전통시장 홍보모델 선발대회’가 개최된다.
‘2019 전통시장 홍보모델 선발대회’에선 재치 있는 입담의 소유자인 김현욱 전 KBS 아나운서와 한국의 미를 전 세계에 알린 2018 미스코리아 진 김수민이 MC로 합을 맞춘다.
또한 본선 대회의 축하 공연으로는 해외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 차세대 한류돌로 떠오르고 있는 뉴키드의 무대와 22개국 47개 도시를 투어하며 전 세계의 관객들에게 웃음을 전해 온 옹알스의 퍼포먼스가 이어진다.
옹알스. 사진/2019 전통시장 홍보모델 선발대회
앞서 8월20일부터 10월5일까지 총 637명이 지원 접수했으며, 10월7일과 8일 진행된 1차 서류심사를 통해 총 200명이 선발됐다. 그 후 10월16일과 17일 진행된 2차 면접 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자 100명이 선발됐다.
본선 진출자 100명에는 만 6세부터 76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지원자가 합격, 전 세대를 아우르는 모델 선발대회가 될 예정이다.
포스터. 사진/2019 전통시장 홍보모델 선발대회
유지훈 기자 free_from@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