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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60년 만에 최고기온 50.7도…평년보다 14도 높아

2022-01-14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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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조승진 기자] 호주 기온이 50.7도를 기록하며 60년만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13일(현지시간) BBC방송에 따르면 이날 기록된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WA)주 온슬로의 최고 기온은 50.7도를 기록했다. 이는 1962년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SA)에서 기록된 최고 기온과 동일하다. 같은 기간 온슬로 지역의 평균 기온은 36.5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로번 등 WA 지역 다른 도시 2곳에서도 50도가 넘는 폭염이 이어졌다. 로번에 거주하는 마크 바렛은 "고온으로 사무실 에어컨 작동이 멈췄다"고 ABC방송에 말했다.
 
이러한 고온 현상은 지난달 WA에서 대규모 산불이 발생한 뒤 나타났다. 당시 마거릿리버 지역 인근에서 난 산불로 6천㏊ 이상의 산림이 소실됐다.
 
BBC는 온슬로와 그 인근 지역의 기온이 더 상승 할 수 있다며, 이에 따라 사상 최고 기온이 경신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호주기상청은 "강수 부족으로 이 지역에 뜨거운 공기가 축적됐다"고 밝혔다.
 
사진/뉴시스
 
 
조승진 기자 chogiz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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