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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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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뉴스토마토 산업1부 김진양입니다.
'아르떼TV' 등 9개 공익채널 선정

2014-11-06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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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김진양기자] 공연·예술 채널인 아르떼TV를 비롯해 2015년도 공익채널 선정이 완료됐다.
 
지난 31일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는 방송법 제70조 제3항, 제8항 및 동법 시행령 제54조, 제56조의2에 의거, 2015년 공익채널 및 장애인 복지채널 선정 여부를 심의한 결과 총 9개 채널을 공익채널로 선정하기로 의결했다.
 
내년도 공익채널 선정에는 총 15개 채널이 선정신청서를 제출했다. 방통위는 심사 결과 총점의 65%(650점) 이상, 심사항목별 배점의 40% 이상 회득한 채널 중 방송 분야별로 3개 채널을 선정했다.
 
과학·문화 진흥 분야에서는 예술TV 아르떼(아르떼TV), 아리랑TV, 사이언스TV가 선정됐고, 교육 지원 분야에서는 EBS 플러스1 수능전문, EBS 잉글리쉬, EBS 플러스2 중학/직업 채널이 선정됐다. 마지막으로 사회 복지 채널에서는 소상공인방송(예스TV), 한국직업방송(워크TV), 육아방송이 선정됐다.
 
장애인 복지채널에는 총 1개 채널이 신청해 복지TV가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공익채널의 유효기간은 2015년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며, 종합유선방송사업자와 일반위성방송사업자는 각 분야별로 1개 이상의 공익채널과 장애인 복지채널을 의무적으로 송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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