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기자
닫기
백주아

강화 이어 경기 양주 양돈농가 ASF 의심축 추가 신고

해당 농가에 초동방역팀 투입, 가축·차량 이동 통제

2019-09-26 10:03

조회수 : 1,815

크게 작게
URL 프린트 페이스북
[뉴스토마토 백주아 기자] 연이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인천 강화에 이어 경기도 양주시 양돈농가에서도 ASF 의심축이 신고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오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양성판정이 내려진 인천시 강화군 붙은면 소재 한 돼지농장 입구에 출입 통제를 알리는 안내문이 서 있다. 사진/뉴시스
26일 농림축산식품부는 경기 양주시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심축 신고가 추가로 접수됐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해당 농가에 초동방역팀을 투입해 사람과 가축, 차량 등의 이동을 통제하고 긴급 방역 조치를 취하고 있다. 정밀검사 결과는 이날 중 나올 것으로 보인다.
 
이날 인천 강화군 삼산면 돼지농장에서도 ASF의심 사례가 추가로 발생했다.
 
세종=백주아 기자 clockwork@etomato.com
  • 백주아

  • 뉴스카페
  •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