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지훈 기자] TV조선과 공연제작사 쇼플레이가 ‘미스터 트롯’ 전국 투어 콘서트를 준비 중이다.
미스터트롯 로고. 사진/쇼플레이
TV조선 ‘미스터 트롯’ 측은 2020년 4월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를 시작한다. 지난 2월 전 국민의 마음을 사로잡은 ‘미스트롯’의 열기를 이어 전국 40여개 도시의 트롯 팬들을 찾는다.
미스트롯 콘서트 현장. 사진/포켓돌스튜디오
‘미스터 트롯’의 전국 투어 콘서트는 쇼플레이와 계약을 체결했다. 쇼플레이는 지난 1997년부터 현재까지 22년동안 수 많은 콘서트를 기획 및 제작한 회사로, 연극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 뮤지컬 ‘해를 품은 달’, 뮤지컬 ‘라디오 스타’ 등 대학로 공연부터 대극장 공연까지 다양한 연극·뮤지컬 공연을 선보여왔다.
한편, ‘미스터트롯’은 '미스트롯'의 후속으로 차세대 대표 남자 트롯 가수를 가린다. 오는 1월 방송을 앞두고 있다.
미스트롯 포스터. 사진/TV조선
유지훈 기자 free_from@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