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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찬

뉴코아 아울렛 부천점 50대 직원 코로나 확진…9일 휴점

2020-06-09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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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뉴코아 아울렛 부천점에서 일하는 50대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천시는 9일 인천 남동구 만수동에 사는 A(51·여)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뉴코아 아울렛 부천점 4층 '펠릭스키즈' 아동복 매장에서 일했으며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A씨의 근무시간은 월~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금~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일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로 확인됐다. 
 
A씨는 현재 인천광역시 의료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확진자가 발생한 뉴코아 아울렛 부천점은 9일 하루 동안 임시휴점에 들어갔다. 
 
뉴코아 아울렛 부천점. 사진/뉴시스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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