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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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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같은 삶을 꿈꿨다가 진짜 영화 같은 삶을 살게 된 이란성 쌍둥이 아빠입니다....
극강의 ‘몬스터버스’…’고질라 vs 콩’ 압도적 거대함 느끼는 ‘3분’

2021-01-25 15:07

조회수 : 3,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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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몬스터버스가 서서히 베일을 벗기 시작했다. 워너브러더스가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이 세계관이 대중들에게 첫 이미지를 공개했다. 워너브러더스의 대표 몬스터 캐릭터 고질라이 맞대결을 펼치는 고질라 vs 의 트레일러가 25일 새벽(한국시간) 공개됐다.
 
고질라 vs 은 세상의 운명을 놓고 신화적인 두 전설 고질라와 콩의 스펙타클한 대격돌을 그린다. ‘데스노트’ ‘블레어 워치등 공포와 호러 장르 연출에 특화된 애덤 윈가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고질라 vs 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출연은 알렉산더 스카드가드, 에이사 곤살레스, 말리 바비 브라운 등이다.
 
 
 
공개된 3분 분량의 트레일러는 몬스터버스답게 초토화된 세상의 모습이 압권이다. 고질라에 의해 무참히 파괴된 도시의 모습. “이게 유일한 기회란 대사와 함께 배를 타고 어딘가로 향하는 콩의 모습. “콩이 재앙을 막을 수 있다는 말과 함께 소녀 지아와 콩의 특별한 교감 등이 등장한다. 지구를 파괴하는 고질라, 그리고 인간을 보호하는 콩의 거대한 대결이 준비를 한다. 3분에 불과한 영상이지만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두 거대 괴수를 스크린에 만들어 낸 할리우드의 VFX 기술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큼 압도적이다.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2019)의 후속작인 고질라 vs 은 워너브러더스가 준비하는 괴수 장르의 첫 번째 종합선물세트다. 전작에서 괴수의 대결에만 집중한 탓에 인간의 서사가 빈약해지면서 초라한 흥행 성적표를 받아 든 점을 이번 후속편에서 어떤 방식으로 뚫고 나갈지가 관건으로 보인다.
 
고질라 vs 의 제작사인 워너브러더스는 코로나19’ 탓에 올해부터 자사 OTT플랫폼인 HBO Max에서 동시 공개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워너브러더스와 작업 중이던 여러 감독들이 반대의 뜻을 공개한 바 있다. 대표적인 감독이 워너브러더스와 오랫동안 파트너십을 유지해 온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다.
 
현재 워너브러더스 측은 고질라 vs 역시 극장과 함께 HBO Max 동시 공개를 결정했다. 공개 시기는 3월이다. 국내에선 HBO Max가 서비스되지 않기에 오는 3 25일 극장 개봉으로만 만날 수 있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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