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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그룹, 중부지방 수해 복구 성금 5억 기탁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전달

2022-08-10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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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이범종 기자] 현대중공업그룹이 최근 서울·수도권 등 중부지방에 발생한 수해 복구 돕기에 적극 나섰다.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은 10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5억원을 기탁한다고 밝혔다. 집중호우 피해지역 이재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생필품 등이 담긴 긴급구호키트 200여개도 신속 지원하기로 했다.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은 그룹사 임직원들의 급여 1%나눔으로 만들어진 재단으로 2020년 출범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성금 기탁은 최근 중부 지방에 계속된 기록적인 폭우로 주택 및 상가 침수와 산사태가 이어지며 안타까운 인명피해를 비롯해 약 600명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피해가 커지는 데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권오갑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 이사장은 “폭우로 큰 피해를 입으신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라며 “임직원들의 급여나눔으로 이뤄진 성금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올해 3월 강원, 경북지역 산불 피해 복구 지원에 성금 10억원 을 지원했다. 지난 2020년 경남 합천, 전남 구례 지역의 집중호우, 2019년 강원 산불 등 피해 지역에 성금과 건설장비를 지원하는 등 구호활동을 하고 있다.
 
이범종 기자 smil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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