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임효정 기자] 파라다이스시티 '폴링 인 파라다이스(Falling in Paradise)’ 패키지 4종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오는 18일부터 11월 30일까지 선보이는 상품이다. '스테이 앳 파라다이스' 패키지는 실내외 수영장,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존, 피트니스센터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실속형 상품이며, '스마트 어텀'은 부대시설 이용 혜택을 포함해 10만원 상당의 파라다이스 크레딧을 제공해 레스토랑 및 바, 부대시설 등에서 현금처럼 자유롭게 쓸 수 있는 패키지다.
'선셋 라운지(Sunset Lounge)'는 클럽라운지 이용 혜택이 포함된 상품으로 아침 조식 뷔페와 티타임, 주류가 곁들여진 저녁 해피아워를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수영장, 사우나,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존, 피트니스센터 등 이용도 가능하다.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상품인 '플레이 모어 위드 파라다이스(Play more with Paradise)'는 패밀리 라운지, 실내외 수영장 2회 입장권,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존 등 이용 혜택으로 구성됐다. 20만원 상당의 파라다이스 크레딧이 제공되며 아이들을 위한 ‘조안 베어’도 선물로 준다.
파라다이스시티는 황금 연휴인 추석을 맞이해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추석 전용 상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 패키지는 기본적인 부대시설을 이용하거나 파라다이스 크레딧 또는 클럽 라운지 옵션 중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파라다이스시티 디럭스 스위트 숙박권을 비롯한 다양한 경품이 걸려있는 추석 이벤트 응모권이 추가로 제공된다.
계정현 통합커뮤니케이션팀장은 “이번 패키지로 가을과 다가오는 추석 연휴에 맞춰 보다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파라다이스시티 클럽 라운지. 사진제공=파라다이스시티
임효정 기자 emyo@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