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세일즈 인턴 프로그램 '블루칩' 시행

[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청호나이스는 25일 세일즈 인턴 프로그램 '블루칩(Blue Chip)' 1기의 연수가 끝남에 따라 공식활동에 들어간다고 알렸다.

 

블루칩은 올해부터 새롭게 시작되는 프로그램이다. 인턴들은 블루칩 프로그램으로 6개월간 세일즈 전문가 교육과정을 수료한 뒤, 평가에 따라 정규직 채용 기회가 주어진다. 인턴 기간 참가자들은 사업계획 수립부터 고객 응대 교육, 판매활동 전략수립·추진 등에 대한 과제를 진행하게 된다.

 

인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주관부서 청호나이스 IF팀의 김형근 실장은 "블루칩은 청호나이스가 창립 이후 최초로 시도하는 세일즈 인턴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유통채널에 따른 세일즈·영업관리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받게 된다"며 "모든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해 향후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호나이스는 25일 세일즈 인턴 프로그램 ‘블루칩(Blue Chip)’ 1기의 연수가 끝나 공식 활동에 들어간다고 알렸다. 사진/청호나이스

 

 

이지은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