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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홍

펀딩포유, 틴토즈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진행

2016-09-30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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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김재홍기자] 펀딩포유는 비누나 세안제 없이 물로만 세안이 가능한 ‘버블세안기’를 출시한 틴토즈의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틴토즈 버블세안기는 분당 수만개의 버블을 생성하는 기술로 진동과 초음파를 발생시키고 피부에 유익한 산소와 음이온 등이 함유된 고밀도 압축 버블이 만들어진다. 이렇게 생성된 공기방울들이 피부세정과 마사지를 하며 스트레스와 노화로 지친 피부에 산소를 공급해 건강하고 탄력 있는 피부로 가꾸어주는 원리이다.
 
틴토즈는 이달 국토교통부와 경기도청이 주관한 LH 한국토지주택 스마트홈 전시관에 우수제품으로 선정됐다. 또한 직영으로 버블플러스 매장을 오픈해 제품판매와 세안기를 직접 고객이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장우림 틴토즈 대표는 “이번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업그레이드된 제품을 개발하는 한편 국내와 해외마케팅에 주력해 버블세안기 분야에서 세계 1등 기업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펀딩금액은 3000만원, 청약종료일은 10월 31일까지이다.
 
사진/펀딩포유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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