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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프루프'·RM '인디고', 미국 빌보드 차트인 지속
2023-01-05 08:27:49 2023-01-05 08:27:49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팀, 솔로 모두 성과를 내고 있다.
 
4일(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월7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앤솔러지 앨범 '프루프(Proof)'는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102위로 29주 연속 차트인했다.
 
'프루프'는 '월드 앨범' 2위, '톱 커런트 앨범' 27위, '톱 앨범 세일즈' 68위에도 올랐다.
 
지난달 2일 발표된 RM의 첫 공식 솔로 앨범 '인디고(Indigo)'는 이번 주 '빌보드 200' 39위에 올랐다. 지난 주 3위에서 36계단 떨어졌지만, 총 3주간 머물며 여전히 상위권이다. '인디고'는 '월드 앨범'에서는 1위,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커런트 앨범'에서는 각각 2위를 차지했다.
 
정국이 가창에 참여한 '2022 카타르 월드컵' 주제가 '드리머스)Dreamers)'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5위, 전 세계 200개 이상 국가/지역의 스트리밍과 판매량을 집계해 순위를 매기는 '글로벌(미국 제외)' 66위, '글로벌 200' 120위에 자리하며 6주 연속 순위권을 이어갔다.
 
방탄소년단. 사진=빅히트뮤직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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