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ous Next 중기/ICT 권칠승 중기부 장관 후보자 "소상공인 업무 보고 첫 번째로" HOME > 중기/ICT KT, 무전 자회사 KT 파워텔 매각…플랫폼 기업으로 재편 본격화 KT가 기업용 무선통신 계열사 KT파워텔을 디지털 보안장비 제조 업체 아이디스에 양도한다. KT가 통신 부문 계열사를 매각한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KT는 이번 매각으로 핵심 통신 부문만 남기고 디지털 플랫폼 기업으로 전환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아이디스는 22일 KT파워텔 주식 777만1418주를 매입한다고 공시했다. 이는 KT파워텔 지분의 44.85%이며, KT가 보유하... 한·아세안, 코로나19 이후 디지털 협력관계 강화 추진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22일 화상회의로 진행된 제1차 한·아세안 디지털장관회의(ASEAN Digital Ministers’ Meeting)에서 아세안 10개국과 코로나19 이후의 디지털 분야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회의 참가국들은 디지털 기술의 발전에 따른 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협력적 관계를 강화하기로 했고, 올해 협력 방향 등을 반영한 ‘제1차 한·아세안 ... QR 인증만 있을까? 코로나19 방역 곳곳 ICT 결합 눈길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 ICT(정보통신기술)를 활용한 최첨단 방역 기술이 적재적소에 활용되고 있다. 수기 명부 작성을 넘어선 전자출입 명부 시스템 정도가 현재 익숙한 기술이라면, 건물을 출입할 때 마스크 착용 여부와 발열 등을 자동으로 통제하는 비접촉식 안면인식 기술 등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올해는 특정 장소 주변의 코로나 위험도 등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이동에 도움을... 파주시,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본격화 한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2일 파주시의회에서 본회의를 통과한 '파주시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안'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중소기업협동조합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개별적으로 추진하기 어려운 공동구매·판매·연구개발·산업단지 조성 등의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해 중소기업이 자발적으로 설립하는 비영리 특별법인이다. 파주시에도 파주... 방통위·과기부, '방송채널 대가산정 협의회' 꾸려…27일 첫 회의 방송통신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유료방송 사용료 배분구조 등에 대한 합리적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방송채널 대가산정 개선 협의회'를 공동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현행법상 방송사업자 간에 자율적 합의로 결정되는 방송채널 사용대가와 관련해 계약과정에서 분쟁이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방송송출 중단이나 소송까지 이어지며 시청권이 위협받는다는 우려가 ... 삼성SDS, DX 솔루션으로 '포스트 코로나' 돌파구 찾는다 삼성SDS가 디지털전환(DX) 사업을 앞세우며 올해 본격적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준비에 나선다. IT서비스 분야는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부진했지만, 최근 디지털뉴딜 정책 환경 속에서 정보기술(IT) 투자가 활발해지면서 실적 개선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22일 증권정보업체 와이즈리포트에 따르면 증권가는 지난해 삼성SDS의 연간 실적으로 매출 10조9098억원, 영업이익 8... 중소기업계 "대출 만기 추가 연장 조치 환영" 중소기업계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더불어민주당의 대출 만기 연장 추가 연장 결정에 대해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2일 입장문을 통해 "지난해 두 차례에 걸쳐 시행된 대출 만기 연장 등의 조치는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매출 급감으로 초래된 유동성 위기를 극복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출 만기 연장 조... (인사)방송통신위원회 ◇국장급 전보 △대변인 김영관 코웨이, 통합 IT 전담 조직 'DX센터' 설립…디지털 혁신 본격화 코웨이가 통합 IT 전담조직인 ‘DX(Digital Transformation)센터’를 신설하며 ‘뉴 코웨이(New Coway)’를 향한 디지털 혁신 본격화에 나선다. 22일 코웨이에 따르면 이 업체는 기존 IT부서를 DX센터로 확대 재편해 전방위적 IT 서비스 혁신에 주력한다.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비즈니스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추구하고 고객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차원... '이루다' 개인정보 유출 피해자 300여명 집단 소송 본격화 인공지능(AI) 챗봇 '이루다' 를 통해 개인정보를 유출당했다고 주장하는 피해자들이 본격적인 집단소송에 나섰다. 22일 오후 1시까지 공동소송 플랫폼 '화난사람들'의 소송모집 페이지에는 총 373명이 집단 소송 참여 신청을 했다. 소송 접수는 전날 마감됐으며 무통장입금 확인 등이 이뤄지면서 집계 인원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 법무법인 태림은 전날 서울동부지법에 이루다 개... 이통 3사, 갤럭시S21 사전개통 시작…비대면 행사 개최 이동통신 3사가 갤럭시S21 사전개통을 22일 시작했다. 3사는 비대면을 활용한 개통을 진행하는 동시에 신규 단말 출시를 기념한 맞춤형 행사도 개최했다. SK텔레콤(017670)은 이날 서울시 마포구 ICT멀티플렉스 'T팩토리'에서 갤럭시S21 무인 개통 행사를 열었다. 신규 디바이스 개통 행사에 무인 개통 시스템을 이용해 비대면으로 개통했다. SKT는 이번 신규 단말 출시를 기념... (시론)소상공인을 어떻게 살려야 하나? 코로나19에 의한 팬데믹은 경제적 약자인 소상공인에게 가장 큰 피해를 줬다. 일년 가까이 지속돼 온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조치로 영업이 제한되면서 매출이 급감한 소상공인은 ‘죽음의 계곡’에 빠져 빈사상태에 놓여 있다. 코로나 백신이 접종되기 시작되며 희망이 엿보이지만, 정상으로 돌아가려면 아직 요원하다. 2021년에도 코로나 바이러스는 여전히 기승을 부려 소... "이익공유제 좀…"…이낙연 대표, IT 업계 불러 간담회 한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IT 업계를 불러 '이익공유제' 논의를 시작한다. 이익공유제와 관련해 업계 관계자를 직접 만나는 것은 IT가 처음이다. 업계는 자신들을 가장 먼저 만나는 게 결국 IT업계가 이익공유제 타깃이기 때문 아니냐며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 사진/뉴시스 21일 업계에 따르면 이낙연 대표는 오는 22일 한국인터넷기업협회(이하 ... 과기정통부,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 공모…지원규모 212억으로 확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내 방송·미디어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1년도 제작지원사업'을 공고한다고 21일 밝혔다. 지원사업 규모는 지난해 189억원에서 올해 212억원으로 확대 편성했다. 이번 사업 내 방송프로그램 제작지원 사업의 경우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특화 신유형 부문을 신설했다. OTT 유통에 적합한 숏폼(짧은 영상)과 크로스미디어 콘텐츠 제작지원을 확대... 123456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