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근윤 기자] BC카드는 간편결제 애플리케이션인 페이북 앱의 대학생 리뷰어 '페이북 리더스'를 선발 및 운영한다고 27일 밝혔습니다.
페이북 리더스는 오는 3월21일까지 8주간 페이북 서비스를 직접 이용하고 개선이 필요한 서비스나 신규 서비스 아이디어를 내는 활동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BC카드는 페이북 리더스 활동 종료 후 우수 리뷰어에 장학금 지급하고, 임직원 멘토링 기회 제공 등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그간 브랜드나 기업 전체에 대한 서포터즈 활동이 대부분이었는데 BC카드는 자사 대표 앱을 지정해 앱 고도화 및 사용자 편의성 확대를 위해 리뷰어를 선발한 것"이라며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유근윤 기자 9nyo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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