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윤성수기자] 한국도요타는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념해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친환경 하이브리드 모델인 프리우스 차량 100대를 무상 렌탈해 준다.
도요타 자동차에 관심이 있는 만 26세 이상의 운전 면허 소지자는 한국도요타 홈페이지(www.toyota.co.kr)와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toyotakorea)을 통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응모한 고객 중 총 100명을 추첨하여 다음달 14일부터 24일까지 총 11일간 도요타 프리우스 차량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나카바야시 히사오 한국도요타 사장은 "대회기간 동안 공식 의전 차량으로 사용했던 프리우스는 리터당 29.2km라는 우수한 성능과 친환경성으로 고객들의 높은 관심과 주목을 받은 바 있다"면서 "시승 이벤트를 전개해 하이브리드 인지도 확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추첨 결과는 다음달 7일 도요타 페이스북에서 발표할 계획이다. 여행지에서 있었던 재미있는 에피소드와 사진을 올린 고객 중 페이스북에서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20명에는 주유 상품권을 준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