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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Plus)새내기株 네이블,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10%↑
2012-07-19 09:06:07 2012-07-19 09:06:54
[뉴스토마토 김용훈기자]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네이블(153460)이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10%를 웃도는 시초가에 거래를 시작한 이후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  
 
19일 오전 9시4분 현재 네이블은 시초가 9920원 대비 0.60% 오른 998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공모가 9000원 대비 10.22% 높은 992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이 회사 주가는 개장 직후 1만700원까지 급등하기도 했다.
 
네이블은 LTE(롱텀에볼루션·4세대 이동통신 서비스) 망으로 유선전화와 휴대전화, 개인용 컴퓨터를 연결하는 서비스(유·무선 융합서비스)에 필요한 응용프로그램을 만들고, 이를 국내 통신사와 공공기관에 공급하는 회사다.
 
지난해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으로 각각 207억7100만원, 36억9000만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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