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풍력주, 주가보다 '견조한 시황' 분석에 동반 강세
2013-11-22 09:25:07 2013-11-22 09:28:43
[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풍력주가 견조한 시황에 대한 호평에 동반강세다. 
 
22일 오전 9시25분 현재 태웅(044490)(1.9%, 현진소재(053660)(2.6%), 유니슨(018000)(1.3%), 동국S&C(100130)(1.7%) 등이 동반으로 상승하고 있다. 
 
한병화 현대증권 연구원은 "연초에 연장된 PTC 효과로 미국 유틸리티 업체들의 풍력단지 개발업체들과의 전력구매계약이 큰 폭 증가하고 있다"며 "향후 풍력에 대한 안정적인 기반이 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분석했다. 
 
현대스몰캡팀은 이 날 태웅, 동국S&C를 풍력관련 최선호주로 유지했다. 
 
한병화 연구원은 "최근 주가조정과 상관없이 시황의 호전에 따른 실적개선이 내년에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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