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클로즈-업
출연: 민태성 부장(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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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美 민간고용 부진...고용보고서 먹구름
2. 美 서비스업 경기 호전
3. 유로존 경기낙관론...민간경기 개선
▶ 미국 고용시장 불안, 민간고용 기대치 하회
ADP 지난 1월 민간고용 17만 5000명 증가
- 전문가 예상치 18만 명 하회
- 지난해 12월 확정치 22만 7000명 하회
ADP 지난해 12월 민간고용 22만 7000명으로 하향
▶ 노동부의 고용보고서 우려의 목소리 높아
서비스 부문과 제조업 부문 복합 고용자
- 지난해 12월의 7만 4000명에서 지난달 20만 명으로 회복
노동부 7일 1월 고용보고서 공개, 실업률 전월과 같은 6.7%
비농업 부문 신규일자리 18만 5000명 증가 예상
▶ 서비스업 경기 긍정적, ISM서비스업지수 반등
ISM, 1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4.0
- 전망치 53.7, 12월 53.0보다 증가
ISM 서비스업 PMI 49개월째 경기 확장·위축 국면 가르는 50선 상회
생산지수 12월 3개월래 최저치 54.3에서 지난달 56.3으로 반등
▶ 주문동향과 고용 개선 주목 끌어
신규주문지수 12월 50.4에서 지난달 50.9로 상승
고용지수 전월 55.8에서 지난달 56.4로 상승
- 2010년 11월 이후 최고치
▶ 마르키트의 서비스지표 기대치 상회
마르키트 1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 56.7
- 직전월 55.7에서 상승
고용 부문 위축, 고용지수 12월의 55.2에서 지난달 54.1로 하락
복합 PMI 56.2, 지난해 12월의 56.1보다 소폭 상승
▶ 유로존 경제 낙관론 힘 얻어, 민간 부문 경기 개선
마르키트, 유로존 12월 복합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 52.9
- 2011년 6월 이후 30개월래 최고치
- 지난해 12월 확정치인 52.1보다 개선
- 공개된 예비치인 53.2에는 약간 못 미치는 수준
▶ 유럽 증시 혼조 마감
FTSE100 지수 0.13% 상승 6457.89P
DAX30 지수 0.13% 하락 9116.32P
CAC40 지수 0.01% 상승 4117.79P
GSK 1.64% 상승, 올해 생산성 개선 전망
스와치그룹 3.9% 상승, 어닝서프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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