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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태양광 혁명 중... 한국만 10년 뒤처졌다 [ESG 세상]
새로운 시대정신이자 미래의 침로인
세계 전력시장은 태양광·풍력을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2025년 세계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은 33.8%로 석탄을 처음 앞섰지만, 한국은 10.5%에 그쳤다. 정부도 2035년 재생에너지 비중 30% 이상, 2030년 설비용량 100GW라는 목표를 세웠다. 다만 국토가 좁고 산지가 많은 데다 이격거리 규제, 전력망 부족, 태양광의 간헐성, 폐패널 처리 등 과제도 적지 않다. 태양광 확대만 외칠 것이 아니라 ESS와 전력망 확충, 재활용 체계, 안정적인 정책을 함께 마련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