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디톡스)
[뉴스토마토 동지훈 기자]
메디톡스(086900)는 12일 실적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2473억원을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년 대비 8% 증가한 수치이자 3년 연속 최대치를 갈아치운 규모입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5%, 4% 감소한 172억원, 155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3년 연속 최대 매출을 이끈 건 주요 사업인 보툴리눔 톡신 제제 실적 호조입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판매관리비 증가와 종속회사 정리 등 사업구조 재편 등 영향으로 전년 대비 감소했다고 메디톡스는 설명했습니다.
메디톡스는 국산신약 40호로 허가된 세계 최초 콜산 성분의 턱밑 지방개선주사제 '뉴비쥬'를 출시하고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은 독자 개발 체지방 감소 프로바이오틱스 'MT961(원료명 Lactiplantibacillus plantarum LMT1-48)'의 건강기능식품 시장 내 빠른 안착에 집중할 방침입니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상반기 출시 예정인 신규 제품들이 중장기 실적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신제품을 출시해 글로벌 에스테틱 시장에서 경쟁력을 더욱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동지훈 기자 jeehoon@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영관 산업2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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