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창욱 기자]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현재까지 4명이 사망하고 2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1일 오전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에서 폭발 사고가 나 경찰이 사업장 정문 앞에서 통제 중이다.(사진=연합뉴스)
1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59분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진화와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당국에 따르면 사고 당시 현장에는 근무자 7명이 있었으며, 이 가운데 4명이 사망하고 2명이 전신에 화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나머지 1명의 생사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공장 폭발 사고와 관련해 사고 수습과 인명 구조에 가용 자원 총동원을 주문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도 소속 후보와 캠프에 로고송 사용과 율동을 금지하라고 긴급 지시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1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당국은 화재를 진압하는 대로 정확한 인명피해 규모와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박창욱 기자 pbtkd@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오승훈 산업1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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