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원진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현재까지 4명이 사망하고 2명이 다친 가운데, 한화그룹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공식 사과문을 내고 사고 수습과 원인 규명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1일 오전 대전 유성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경찰들이 현장 입구를 통제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한화그룹은 3일 입장문을 통해 “오늘 오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에서 발생한 사고로 소중한 직원 다섯 분이 숨져 비통하고 안타깝다”며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또 “사고로 부상을 입은 직원들의 빠른 쾌유를 빌며 치료에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국민 여러분께도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고 전했습니다.
한화그룹은 사고 직후 현장에 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소방·경찰 등 관계 당국과 협조해 사고 수습에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구체적인 사고 경위와 피해 상황을 확인 중이며, 향후 사고 원인을 철저히 규명해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화그룹은 “다시는 이러한 참담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민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원진 기자 blue451@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오승훈 산업1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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