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홍초 저당 라인업 확대…글로벌 시장 공략 본격화
저당 홍초 1년 누적 매출 200억…하반기 일본·베트남 중심 판매 확대
2026-06-24 16:21:33 2026-06-24 17:05:39
대상 CI(사진=대상 측 제공)
 
 
[뉴스토마토 차철우 기자] 출시 21주년을 맞은 대상 청정원 홍초가 저당 제품군을 확대하고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섭니다. 
 
홍초는 과일숙성발효초에 벌꿀, 올리고당, 알룰로스 등을 더한 음용식초 제품입니다. 물에 희석해 음료로 마시거나 우유, 샐러드 드레싱 등에 활용 가능한 제품입니다. 
 
지난 2005년 출시된 홍초는 국내 음용식초 시장을 형성한 제품 중 하나로 꼽힙니다. 출시 이후 식품업체들도 관련 시장에 진출한 바 있습니다. 대상은 2022년 홍초 전 제품을 기능성표시식품으로 리뉴얼했습니다. 제품에는 알로에 겔과 이소말토올리고당 등을 적용했습니다. 
 
지난해부터는 저당·저칼로리 제품인 '저당 홍초'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저당 홍초는 알룰로스를 사용해 당류와 칼로리를 낮췄으며,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을 함유한 기능성표시식품입니다. 
 
대상에 따르면 저당 홍초는 출시 후 약 1년간 누적 매출 20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회사는 올해 하반기부터 일본과 베트남을 중심으로 해외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며, 저당 홍초 매출 300억원 달성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앞서 대상은 지난 2011년에는 일본 시장을 공략, 홍초가 일본 음용식초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저당 홍초 3종 세트 (사진= 대상)
 
현재 저당 홍초는 △레드애플 △레몬&라임 △석류 △유자&캐모마일 △석류&히비스커스 등 액상 제품과 스틱형 제품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대상은 올해 6월에는 1회분(40ml)씩 개별 포장한 스틱형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해당 제품은 제품을 1회분(40ml)씩 스틱 형태로 개별 포장한 제품입니다. 
 
이와 관련해 고봉관 대상 소스팀장은 "앞으로도 차별화된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는 한편,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해 세계적인 발효 건강음료 브랜드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차철우 기자 chamato@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영관 산업2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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