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철 국방, 스틸 미 대사 접견…전작권·광주 군공항 등 논의
미래지향적 동맹 발전 위해 긴밀 소통키로
2026-09-23 14:17:49 2026-09-23 14:17:49
강신철 국방부 장관과 미셸 스틸 주한미국 대사가 23일 국방부 청사에서 만나 대화하고 있다.(사진=국방부)
 
[뉴스토마토 이석종 국방전문기자] 강신철 국방부 장관은 23일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미셸 스틸 주한미국대사를 접견하고 역내 안보 정세와 주요 동맹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국방부에 따르면 강 장관은 이 자리에서 스틸 대사의 방문을 환영하며, 주사우디아라비아 대사를 역임했던 만큼 대사로서의 막중한 책무에 깊이 공감한다고 언급했습니다.
 
특히 강 장관은 스틸 대사에게 한·미동맹의 발전을 위해 양국 간 신뢰와 협력을 잇는 든든한 가교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강 장관은 한·미 동맹이 굳건한 안보 동맹을 기반으로 양국의 공동 번영과 역내 평화·안정에 기여하는 미래형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발전해왔으며, 앞으로도 양국 간 긴밀한 소통과 공조를 통해 동맹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는 의지도 밝혔습니다.
 
스틸 대사는 강 장관의 발언에 공감하며 불확실한 안보정세 속에서도 굳건한 한·미동맹을 유지하고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화답했습니다.
 
이 외에도 강 장관과 스틸 대사는 전시작전통제권 환수, 광주 군공항 등 주요 현안에 대해서도 논의했으며, 앞으로도 미래지향적이고 호혜적인 동맹 발전을 위해 긴밀히 소통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석종 국방전문기자 sto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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