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26'에 글로벌 게임사·인디 106개사 참가
크래프톤·호요버스·웹젠 등 대형 부스 6곳 구성
'글로벌 게임 쇼케이스' 신설…코에이·세가·넷이즈·CDPR 참가
2026-09-29 17:21:17 ㅣ 2026-09-29 17:21:17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6'의 전시장 구성과 주요 참가사, 프로그램이 공개됐습니다. 올해는 벡스코 제1·2전시장을 중심으로 국내외 게임사 전시와 인디 쇼케이스, 비즈니스 프로그램 등이 운영됩니다.
 
지스타조직위원회는 29일 지스타 2026의 전시장 도면과 주요 출품작, 컨퍼런스, e스포츠 대회 등 행사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BTC 제1전시장에는 100부스 이상 규모의 대형 공간 6개가 마련됩니다. 메인 스폰서 크랙을 비롯해 크래프톤(259960), 호요버스, 구글플레이, 웹젠, 팀42가 대형 부스로 참가합니다.
 
제2전시장에는 올해 처음 '지스타 글로벌 게임 쇼케이스'가 마련됩니다. 코에이 테크모 게임스와 세가, 넷이즈게임즈, CD 프로젝트 레드 등이 참가해 주요 게임을 전시하거나 시연합니다.
 
코에이 테크모는 '와룡 2: 윙스 오브 엠버', '카리아의 아틀리에', '인왕 3'을 선보입니다. 세가는 '토탈워: 워해머 40,000', '크레이지 택시: 월드 투어', 'Football Manager 27'을 출품합니다.
 
넷이즈게임즈는 '원스 휴먼'과 '연운'을 선보이며, CD 프로젝트 레드는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와 '사이버펑크 2077' 관련 체험 공간을 운영합니다.
 
인디 게임 전시도 확대됩니다. '지스타 인디 쇼케이스 2.0: GALAXY'는 총 250부스 규모로 조성되며 국내외 인디 개발사 106개사가 참가합니다. 디볼버 디지털과 유니티 등이 관련 프로그램에 참여합니다.
 
BTB 전시관은 기존 부스 중심 운영과 함께 네트워킹 기능을 강화합니다. 아마존 애즈와 트위치가 네트워크 라운지에 참여하고, 마이크로소프트는 네트워크 파티 파트너로 합류합니다. 중소·인디 개발사와 스타트업을 위한 투자 피칭 프로그램 'G-STAR INVESTMENT CONNECT'도 신설됩니다.
 
게임 컨퍼런스 'G-CON 2026'에는 카와모리 쇼지와 넥슨게임즈 김용하 IO본부장, 펄어비스 '붉은사막' 개발진 등이 추가 연사로 참여합니다.
 
e스포츠 행사도 진행됩니다. 오는 11월20일부터 22일까지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는 '오버워치 챔피언스 시리즈 아시아 스테이지 3 그랜드 파이널 2026'이 열립니다.
 
온라인 프로그램으로는 스팀 특별 프로모션 페이지가 운영되며, 개막 전날인 11월18일에는 주요 신작과 출품작을 소개하는 온라인 쇼케이스 '지스타 프리미어'가 진행됩니다.
 
'지스타 2026' 키 비주얼. (사진=지스타조직위원회)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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