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남용 前 LG전자 부회장 사외이사로 선임
2011-02-25 10:41:08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POSCO(005490)는 25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제43기 주주총회’를 열고, 남용 전 LG전자 부회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또, 변대규 휴맥스(115160) 대표, 박상길 김&장 법률사무소 변호사가 사외이사에 선임됐다.
 
최종태 포스코 사장은 임기가 1년 연장됐고, 안철수 카이스트 석좌교수, 손욱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초빙교수, 박상용 연세대 경영대학장 등은 임기 만료와 함께 사외이사직에서 물러났다.
 
정준양 회장은 "지난해 철강시황이 좋지 않고 원료 가격이 상승했지만, 신소재 개발과 해외 시장 개척을 통해 수익창출에 노력했다”면서 “올해도 전사적인 원가절감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김영택 기자 ykim9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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