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워커, ‘킵워킹펀드 드림갤러리’ 개최
2011-03-16 17:05:15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정진욱기자] ‘조니워커 킵워킹펀드’가 킵워킹펀드 최종 후보자 10명의 꿈과 도전의 상징물과 스토리를 전시하는 이색 꿈 전시회 ‘킵워킹펀드 드림갤러리’를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종로구 관훈동 동덕아트갤러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는 맞은 킵워킹펀드는 지난해 11월부터 진행되어 약 1470명의 꿈의 도전자들이 지원했으며, 그 중 10명의 최종 후보가 선정됐다.
 
이번 킵워킹펀드 드림갤러리에서 자신의 꿈을 전시하게 될 최종 10명의 후보로는 ▲2급 지체장애와 크론씨 병을 극복하고 양치기가 된 마태용 ▲F1 드라이버를 꿈꾸는 카레이서 유망주 강민재 ▲자신만의 레이블 설립에 도전하는 버블시스터즈 리더 서승희 ▲실업계고교 최초 골든벨 우승자이자 외국기업에 입사한 김수영 ▲정크아티스트 김대진 ▲대한민국 크리켓 국가대표팀 최초 도전을 꿈꾸는 이화연 ▲순수창작뮤지컬 제작을 꿈꾸는 고성일 ▲최고의 액션히어로를 꿈꾸는 액션배우 겸 감독 김선웅 ▲꿈을 찍는 영화감독 한상민 ▲세상을 바꾸는 그림의 세계적 전시를 꿈꾸는 화가 성태훈 이다.
 
‘킵워킹펀드 드림갤러리’는 전시회는 딱딱하고 지루하다는 편견과는 달리 여러가지 재미요소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아트디렉터 김보현이 총괄을 맡아 킵워킹펀드 최종후보1 0인의 꿈과 도전의 스토리를 표현할 예정으로 전시장 곳곳에는 착시현상을 이용한 작품인 옵티컬 아트로 조니워커 상징인 ‘스트라이딩 맨’과 슬로건 ‘킵워킹(Keep Walking)’을 구현했다.
 
‘조니워커 킵워킹펀드’의 심사위원인 한국홍보 전문가 서경덕 교수, 가발공장 여공에서 하버드 박사가 된 서진규, 일인기업가 공병호 소장, 웰컴투동막골 박광현 감독, 프로골퍼 강욱순 선수의 꿈과 도전이 담긴 소장품 전시도 함께 진행된다.
 
이와 함께 전년도 킵워킹펀드 우승자 5명의 꿈의 스토리와 지난 1년간의 성취도 함께 전시된다.
 
총상금 5억원의 주인공이될 우승자 5인은 킵워킹펀드 홈페이지(www.keepwalking.co.kr)에서 진행되는 네티즌 투표와 25일 금요일 드림갤러리에서 펼쳐질 외부심사위원 면접을 통해 결정된다.
 
드림갤러리 입장은 무료다.
 
뉴스토마토 정진욱 기자 jjwinwi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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