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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휘발유값 이틀째 하락 1955.80원..두바이유 7일째 상승
2011-04-08 08:58:37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지훈기자] 두바이유 국제 현물가격이 일주일째 올랐다.
 
한국석유공사가 밝힌 현지시간 7일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일대비 0.17달러 상승한 배럴당 115.22달러를 기록했다.
 
두바이유 상승에 따라 국제 석유제품 가격도 올랐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보통휘발유는 전일보다 배럴당 0.02달러 오른 125.80달러, 경유는 0.50달러 상승한 140.5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국내유가는 이틀째 하락했다.
 
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이 밝힌 7일기준 보통휘발유 전국 평균가는 전일보다 리터당 15.12원 내린 1955.80원을 기록했다.
 
자동차용경유도 13.17원 내린 1788.45원을 나타냈다.
 
 
뉴스토마토 박지훈 기자 jhp20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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