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게임빌(063080)은 국내 스마트폰 게임 시장에서 신작들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게임빌의 신작 모바일RPG ‘아드베나’가 출시 이틀만에 T스토어의 무료 게임 부문에서 1위, 유료 게임 부문 4위에 올랐다.
함께 출시된 ‘절묘한타이밍3’도 무료 게임 부문 3위에 올라가 있다.
게임빌 측은 “이달 초 1위에 오른 ‘에르엘워즈’에 이어 최근 게임빌이 선보이는 신작 스마트폰 게임들은 출시하는 족족 1위에 랭크되면서 게임빌의 오픈 마켓에서의 경쟁력을 여실히 입증하고 있다”며 “해외에서도 ‘Baseball Superstars II’와 ‘에어 펭귄’은 미국 애플 앱스토어의 유료 게임 순위에서 각각 17위, 20위를 차지하며 상승 중이고, 신작 ‘스키핑 스톤’도 Featured(추천 메뉴)에 올라 전망이 밝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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