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폰코리아, 패션플러스와 손잡고 상품권 반값할인

2011-07-04 17:05:43 ㅣ 2011-07-04 17:06:03

[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그루폰코리아는 6일까지 3일간 온라인 패션브랜드 전문쇼핑몰 ‘패션플러스’의 쿠폰을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그루폰코리아와 제휴를 통해 이번 행사를 진행하는 ‘패션플러스’는 데코, 르샵, 에고이스트, 빈폴, 캘빈클라인 등 국내외 1500여개 유명 브랜드가 입점해 있는 국내 최대의 온라인 패션브랜드 전문쇼핑몰이다.

그루폰코리아는 ‘패션플러스’에서 판매하고 있는 모든 상품에 적용 가능한 2만원 상당의 자유이용권을 50% 할인된 1만원에 판매한다.

1인당 최대 5매까지 구입할 수 있으며 상품 하나당 1개의 쿠폰만 이용 가능하다.

그루폰코리아측은 “앞으로도 패션 전문팀을 운영하는 등 고객에게 새롭고 트렌디한 패션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