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K·R시리즈 타고 설 고향 앞으로!"
K5하이브리드·K7·스포티지R 등 총 200대 시승차 운영
2011-12-26 13:52:49 2011-12-26 13:54:40
[뉴스토마토 윤성수기자] 기아차(000270)가 민족의 명절 설을 맞아 연휴기간 동안 기아자동차의 인기차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기아차는 설 연휴 기간인 다음달 1월20일부터 26일까지 K5하이브리드, K7, 스포티지R, 카니발R 등 귀향 시승차량을 이용할 '설 귀향 시승단'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설 귀향 시승단'은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소지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시승을 원하는 고객은 기아차 홈페이지(http://www.kia.co.kr)에서 다음달 9일까지 원하는 차종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그랜드 카니발은 1종 보통 면허 소지자만 신청·대여가 가능하다.
  
기아차는 다음달 13일 추첨을 통해 시승단을 선발, 기아차 홈페이지를 통해 시승단을 발표할 계획이다.
  
기아차가 이번에 제공할 설 귀향 시승차량은 K5하이브리드(80대), K7(20대), 스포티지R(50대), 쏘렌토R(30대), 카니발R(20대) 등 총 200대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민족의 명절인 설을 맞아 기아차를 사랑해주신 고객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무료 시승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설 연휴 기간 동안 기아차의 인기차종을 직접 체험하는 좋은 기회를 갖고, 기아차와 함께 즐겁고 편안한 귀향길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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