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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상장 첫날 사생활 침해로 150억달러 피소
2012-05-19 03:12:04 2012-05-19 03:13:14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페이스북, 상장 첫날 150억달러 피소를 당했다.
 
18일(미국 현지시간) 현지 언론 매체는 스튜어트 법률 파트너가 페이스북에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스튜어트 법률 파트너는 페이스북이 부적절한 방법으로 로그아웃한 이용자들을 추적했고,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했다고 주장했다.
 
원고측은 페이스북이 8억명의 회원들에게 150억달러를 배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페이스북은 이번 소송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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