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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 美 뉴욕 맨해튼 진출
미국 18호점으로 연내 미국에만 7개 이상 추가 오픈 계획
2012-06-21 09:05:58 2012-06-21 09:06:35
[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CJ푸드빌 뚜레쥬르는 세계 상업·금융·문화 중심지인 미국 맨해튼 중심가에 매장을 오픈한다고 21일 밝혔다.
 
뚜레쥬르 뉴욕 맨해튼점은 총 232m²(약 79여평) 넓이의 카페형 매장으로 새로운 BI 콘셉트를 부분 리뉴얼해 밝고 따스한 느낌으로 꾸몄다. 제품은 케이크와 빵, 음료 등 국내 뚜레쥬르의 히트 상품을 그대로 반영해 운영한다.
 
이번 뚜레쥬르 뉴욕 맨하튼점은 미국내 18번째 매장으로 가맹점 형태로 오픈한다.
 
뚜레쥬르는 이민 1세대이자 26년간 뉴욕에서 외식사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는 최경림 대표와 지난 2월 계약을 체결했으며, 연이어 최 대표와 함께 9월과 11월 유니온과 노던 지역에 추가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이외에도 뚜레쥬르는 뉴저지, 버지니아, 텍사스에 잇따라 매장을 오픈을 준비하는 등 연내 미국 매장을 총 25개로 확장할 계획이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뚜레주르 뉴욕 맨해튼점은 입지가 매우 훌륭해 향후 동부 프랜차이즈 사업에 있어 매우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맨해튼 오픈을 발판삼아 미국은 물론 향후 글로벌 사업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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