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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CJ푸드빌과 MOU체결
2012-06-20 08:35:43 2012-06-20 08:36:25
[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NH농협은행이 CJ푸드빌과 업무제휴를 체결하고, 프랜차이즈 가맹점주에 대해 'NH 채움 프랜차이즈 종합금융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합의했다고 20일 밝혔다. 
 
'NH 채움 프랜차이즈 종합금융서비스'는 창업자금 대출을 비롯해 운영에 필요한 모든 금융서비스를 농협은행에서 지원해주는 것이다. 
 
이번 협약으로 CJ푸드빌의 '뚜레쥬르', '투썸플레이스'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는 기존 가맹점주와 신규 창업을 원하는 가맹점주는 전국 농협은행 영업점을 통해 창업자금과 운영자금을 신용으로 대출받을 수 있으며, 가맹점 결제계좌를 비롯해 예금 및 카드 가입시 다양한 우대서비스를 제공받는다.
 
한편, 농협은행은 이외에도 제너시스 비비큐, 카페베네, 한솥, 아이비스글로벌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신용대출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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