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헬로비전(037560)이 상장 첫날 공모가를 하회하고 있다.
9일 1만51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헬로비전은 오전 9시17분 현재 시초가 대비 250원(1.66%) 오른 1만5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 때 1만6200원까지 오르기도 했지만 현재 공모가인 1만6000원을 하회하고 있는 상황이다.
박진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헬로비전은 유료방송시장의 강자 중 하나”라며 “향후 디지털 방송으로 전환되면 안정적인 성장세를 지속할 수 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우리투자증권은 헬로비전의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를 2만원으로 신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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