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동탄2신도시 합동분양 본격 '개막'
28일 6개 건설사, 견본주택 개관
입력 : 2013-02-25 15:05:55 수정 : 2013-02-25 17:20:55
[뉴스토마토 원나래기자] 이달 마지막주 수도권에서는 올 분양 시장 중 최대어로 꼽히는 동탄2신도시 3차 합동분양이 본격 개막될 예정이다.
 
25일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오는 28일 동탄2신도시 3차 합동분양에 참여한 6개 건설사가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
 
건설사별로 살펴보면 EG(037370)건설 A9블록 642가구, 롯데건설 A28블록 1416가구, 대우건설(047040) A29블록 1348가구, 호반건설 A30블록 922가구, 신안 A32블록 913가구, 대원 A33블록 714가구 등이다.
 
EG건설은 '동탄2신도시 이지더원' 642가구를 선보인다. 판교테크노밸리의 2.3배 크기로 조성되는 동탄테크노밸리와 직선거리가 750m밖에 되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 또 단지내 1.5㎞ 산책로인 '에코그린웨이'를 조성해 녹지율이 47%에 달하게 할 예정이다.
 
롯데건설은 전용면적 101~241㎡ 중대형으로 구성된 '동탄롯데캐슬 알바트로스' 아파트 1416가구를 공급한다. 단지 남쪽으로 리베라CC와 맞닿아 골프장 조망이 가능하다. 방 3개와 거실을 나란히 배치한 4베이 평면에 후면과 측면까지 발코니를 넣어 3면을 개방한 '베타 평면'을 선보여 101㎡의 서비스 면적이 최대 50.97㎡에 이른다.
 
대우건설은 59~84㎡ 중소형으로 구성된 동탄2신도시 '푸르지오' 1348가구를 분양한다. 단지내 커뮤니티시설인 'Uz센터'는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도서관, 회의실뿐 아니라 노년층을 위한 '시니어클럽'과 어린이집까지 갖출 전망이다. 입주자의 생애주기에 맞춰 변형 가능한 붙박이장도 제공한다.
 
호반건설도 59㎡와 84㎡ 중소형으로만 구성된 '동탄 호반베르디움 2차' 아파트 922가구를 공급한다. 지난해 1차 동시분양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던 안방과 주방의 넉넉한 수납공간을 이번에도 제공한다.
 
84㎡와 101㎡ 등 2개 주택형으로 구성된 '신안인스빌 리베라'는 신안이 분양하는 만큼 신안그룹이 운영하는 리베라CC를 조망할 수 있고, 계약자에게는 이 골프장 그린피와 웰리힐리파크 스키장 시즌권 등을 할인해 주는 것이 장점이다. 또 커뮤니티시설에 대형 도서관과 1만권의 책이 함께 제공된다. 가변형 벽체를 설치해 공간 활용성을 높이고 대형 드레스룸도 들어간다.
 
84~135㎡ 714가구 규모의 '동탄2신도시 대원칸타빌 2차' 아파트를 분양하는 대원은 단지내 다목적 실내체육관과 인라인 스케이트장 등을 배치한다. 최상층 135㎡ 타입에는 천장으로 창문을 낸 '선룸'을 설계해 하늘 조망을 누릴 수 있다.
 
시장에서는 이번 3차 합동분양도 무난하게 성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3차 분양성적이 올 수도권 분양시장의 분위기를 판가름 할 수 있는 척도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분양가는 1,2차 때와 비슷한 3.3㎡당 평균 1100만원 안팎에서 결정될 전망"이라며 "1,2차 모두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친 동탄2신도시의 이번 3차 합동분양 역시 흥행몰이를 이어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동탄2신도시 1차 동시분양 당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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