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엔트리브소프트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에서 2013 프로야구 개막을 기념해 '승부적중'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오는 28일까지 올해 프로야구 경기 결과를 예측해 맞히면 다양한 혜택을 지급된다. .
이용자가 프로야구 경기의 승리 팀을 맞히거나 무승부가 될 때 각각 1만 게임머니(PT), 5000 PT를 제공한다. 또 이벤트 참여 횟수와 승리 팀을 맞힌 누적 횟수에 따라 '구단팩 3단계', '마스터 AII-S 3단계' 등의 게임 아이템을 증정한다.
이와 더불어 이용자가 원하는 선수를 영입할 수 있는 '위시카드팩' 등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풍운의 도전장' 이벤트를 오는 25일까지 실시하고, 광고모델인 배우 엄현경이 선택한 구단과 경기를 치러 이기면 부매니저를 지급하는 '엄현경을 이겨라' 이벤트도 연다.
프로야구 매니저는 엔트리브소프트의 게임포털 '게임트리(www.gametree.co.kr)'를 통해 서비스되며, 게임과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bm.gametr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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