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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Tip)신한證, '신한명품 절대수익추구형 ETF랩'
2013-06-18 10:46:11 2013-06-18 10:49:18
[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오는 21일까지 ‘신한명품 절대수익추구형 상장지수펀드 ETF랩(전환형)’을 새롭게 출시해 한정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되는 신한명품 절대수익추구형 ETF랩은 변동성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위험노출도를 조절하는 매매기법을 활용한 상품이다. 신한금융투자 랩운용부의 고유모델을 이용해 시장 방향성과 관계없이 절대수익을 추구한다. 연중 위험자산 보유기간을 평균 30%이내로 해 위험 노출을 최소화했으며 안정적 운용 수익 창출에 중점을 두고 있다.
 
목표수익률을 달성하면 유동성자산인 랩전용 환매조건부채권(RP) 또는 머니마켓랩(MMW)으로 자동 전환된다. ETF 매도시 별도의 증권거래세(0.3%)도 발생하지 않아 비용절감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0만원이며 연간선취 1%, 연간후취 1.4%의 랩 수수료가 발생한다. 중도해지 시 일정 비율의 중도해지 수수료가 부과되며 신한금융투자 전국 지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
 
이재신 랩운용부장은 “다양한 사례분석을 통한 고유모델을 적용해 시장 변동성 노출을 최소화하는 장점을 갖춘 상품”이라며 “향후 신한금융투자 랩운용부의 대표상품 중 하나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신한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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