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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 공식 스폰서' 파나소닉, 경품 올림픽 연다!
2014-01-28 13:59:22 2014-01-28 14:03:26
[뉴스토마토 임애신기자] 소치 동계올림픽 공식 스폰서 파나소닉이 올림픽 개막을 기념해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파나소닉코리아는 이달 27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약 한 달간 '파나소닉과 함께 하는 소치 동계올림픽 기념 경품 이벤트'를 연다. 이벤트 기간 중 파나소닉의 카메라를 구매해 정품등록을 한 고객에게 전용 배터리와 정품 커버 케이스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루믹스 GH3, GX7, GF6 구매 시 전용 배터리를 추가로 증정하며, 루믹스 GM1을 구매하면 정품 커버 케이스를, 루믹스 LX7는 정품 속사 케이스를 준다. 또 루믹스 GH3·GX7·G6·F6를 구매하면 고급 헤드폰을, 루믹스 LF1은 패션 이어폰을 제공한다.
 
전용 배터리의 경우 제품을 구매할 시 바로 증정하며, 나머지 경품들은 구매한 카메라를 파나소닉코리아 홈페이지에서 정품 등록 시 발송된다. 정품 등록을 하면 카메라 바디의 경우 3년 무상 애프터서비스(AS)를 지원한다.
 
한편 지난 1988년 캘거리 동계 올림픽부터 공식 스폰서로 참가하며 올림픽과 인연을 맺은 파나소닉은 2004년 아테네 올림픽, 2006년 토리노 동계 올림픽, 2008년 북경 올림픽 등을 후원해 왔다. 2010년 벤쿠버 동계 올림픽, 2012년 런던 올림픽을 비롯해 2016년 올림픽까지 공식 파트너 활동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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