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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네슬레, '네스카페 바리스타' 팝업스토어 운영
2015-01-20 15:37:06 2015-01-20 15:37:06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롯데네슬레 코리아는 커피머신 '네스카페 바리스타' 출시를 기념해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오는 25일까지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 8층에서 운영되며, '네스카페 바리스타'로 만든 다양한 종류의 커피를 시음할 수 있다.
 
'네스카페 바리스타'는 원두나 캡슐이 아닌 커피 카트리지를 충전해 원버튼 클릭의 조작만으로 바리스타가 만든 듯한 커피를 만들 수 있는 제품이다.
 
한 번의 커피 카트리지 충전으로 약 35잔을 추출할 수 있으며, 네스카페만의 독자적인 '골드락(Gold Lock)' 기술을 적용해 신선한 커피의 맛과 향을 그대로 살렸다.
 
롯데네슬레 관계자는 "기호에 따라 에스프레소, 룽고, 아메리카노 등을 즐길 수 있고, 종류에 맞게 자동으로 추출 압력이 조정돼 최상의 맛을 선사한다"며 "특히 라떼 마끼아또와 카푸치노는 별도의 에어로치노(우유거품기) 장비 없이 생우유를 이용해 풍부한 거품을 낸다"고 말했다.
 
◇'네스카페 바리스타' 팝업스토어 이미지. (사진제공=롯데네슬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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