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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손해보험, 설맞이 떡국 나눔
2015-02-13 16:37:58 2015-02-13 16:37:58
[뉴스토마토 이종호기자] MG손해보험이 13일 설날을 앞두고 장애이웃 400명에게 사랑의 떡국을 대접하며 온기를 나눴다고 밝혔다.
 
이 날 김상성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15명은 서울시 노원구에 위치한 서울시 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점심식사로 떡국을 배식하고 식사보조, 환경정리 등 각종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자들은 거동이 불편한 이웃의 곁에서 식사를 도우며 설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김상성 대표이사는 "정성스럽게 마련한 떡국도 나눠먹고 새해 인사도 하기 위해 작은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번 설이 오늘 함께한 이웃과 봉사자 모두에게 따듯한 명절로 기억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MG손해보험은 백혈병 소아암 환아 대상 의료지원, 연탄 및 쌀 배달, 송편빚기, 숲만들기, 헌혈캠페인, 제빵나눔, 소외이웃에 필요물품을 전달하는 조이(JOY) 박스 나눔 등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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