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스포츠, 중계진에 김진욱 전 감독·임경진 캐스터 영입
입력 : 2015-04-03 18:08:23 수정 : 2015-04-03 18:08:23
◇스카이스포츠의 프로야구 중계진으로 선임된 임경진 캐스터, 임용수 캐스터, 이효봉 해설위원, 김진욱 해설위원. (사진제공=스카이스포츠)
 
[뉴스토마토 이준혁기자]  스포츠 전문채널 스카이스포츠(skySports)가 올해 국내 프로야구 중계에 김진욱 전 두산 베어스 감독과 임경진 아나운서를 추가 영입해 최종 4인의 중계진 체제를 구축하고 공식 프로필 사진을 3일 공개했다.
 
스카이스포츠는 3일 올해 프로야구 해설위원에 김진욱 전 두산 감독을, 캐스터에 임경진 아나운서를 추가 발탁했다. 이에 따라 스카이스포츠는 지난 주말 개막전 중계를 진행한 임용수 캐스터와 이효봉 해설위원에 이어 최종 4인 체제의 안정감 있는 라인업을 구축했다.
 
야구 해설가로 처음 데뷔할 김 위원은 현역시절 OB에서 '선동열 킬러'라는 수식어로 맹활약했고, 현역 선수 은퇴 이후엔 고교 야구 감독을 거쳐 두산의 코치와 감독으로 팀을 이끌었다.
 
빼어난 입담으로 알려진 그는 다양한 현장 경험을 살려 경기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석과 통찰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방송 준비를 위해 직접 목동구장을 살피는 등 현장 분위기 익히기에 열중 중이라 첫 중계가 어떨지 주목된다.
 
MBC 아나운서 출신인 임경진 캐스터는 '섹션TV 연예통신', '사과나무'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 것은 물론 다양한 스포츠 중계 경험이 있어, 생동감 있고 박진감 넘치는 중계가 기대된다.
 
김 해설위원은 "그라운드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의 흐름을 짚어내고 전략과 전술적인 부분에 대한 이해를 돕는 객관적이고 정확한 해설을 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임 캐스터는 "각 경기만이 갖고 있는 매력을 잘 살려 재미와 감동이 있는 중계 방송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스카이스포츠 관계자는 이번 영입에 대해 "김진욱 전 감독의 정확도 높은 해설과 임경진 아나운서의 재치 있는 입담이 명콤비를 이룰 것"으로 기대하면서 "김진욱-임경진, 이효봉-임용수의 4인 중계진 체제를 내세워 앞으로 안정적이고 알찬 프로 야구 중계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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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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